ANA로 비즈니스 발권하여 한국을 다녀오려 합니다.
문제는 미주 출발은 비성수기인데, 돌아올 때 아시나나인 경우 한국 출발은 아시아나에서는 성수기가 됩니다.
이럴 때 왕복발권인데 ANA에서는 어떻게 마일을 차감하는지요?
성수기 시 아시아나에서 ANA를 위해 좌석을 많이 풀어줄까요?
ANA 공홈에 들어가도 이에 대한 명확한 답변은 없네요.
아예 자리 자체를 풀어주지 않습니다. 간혹 풀릴때가 있다하는데 기본적으로 OZ 성수기에 해당하는 기간에는 파트너사에 안풉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말이죠... ANA만 그런게 아니고, UA에서도 성수기 아시아나 표가 (Biz 80K 지만) 보이네요???
국제선 (미주지역 출발 시)
5.13~7.2, 12.5~12.23
국제선(미주지역 이외 출발 시)
1.1~1.8, 1.25~1.31,
7.15~8.20, 9.30~10.8,
12.24~12.31
ANA homepage에서 해보시면... 자리가 있다면 그냥 95K 로 나옵니다. 그리고 변경 수수료 없는건 덤.
그게 바로 ANA 의 비밀입니다. 성수기에 표가 나온다! 자리 있다고 나오면 예약도 다 되더군요.
발권되면 무조건 OK 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노파심에 다시 말씀드리면 이건 뭐 시스템 문제도 아니고 뽀록도 아닙니다. 우리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ANA 에서 OZ 행 비행기 표를 성수기에도 오픈해주고 있고 어쩔때는 비즈 3자리 정도도 쉽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OZ 자리가 ANA 비즈자리보다 더 쉽게 나는 듯 합니다.
하여튼 카드 넘버 입력하시고 티켓 넘버 받으시면 상황끝입니다. 일단 티켓 넘버 받으시면 revenue 티켓과 거의 다름없습니다.
여러분들의 명쾌한 답변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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