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권 2장으로 바뀌기 직전에 Ritz 카드를 내서 3일을 받았는데요 나름 알차게 쓴다고 이틀은 벌써 겨울에 Tahoe에서 썼구요 6월에 Half Moon Bay 하루 잡아 놨었거든요. 카드를 낸 큰 이유가 Half Moon Bay였어요. 그런데 아들내미 태권도 검은띠 심사일이 겹쳐서 눈물을 머금고 캔슬하구요 다른 날을 찾아 보았는데 쌩뚱맞게 다음 주 수-목 (5/24-5/25) 그 뒤로는 10/1 - 10/2 (일-월), 10/15 - 10/16 (일-월) 이런 식으로 나오네요. 11/2일에 expire 되거든요 숙박권이.
정말 허망합니다. ㅠㅠ
어워드 나이트가 기다리면 더 풀리기도 하나요? 아... 이거 하루 남은거 어디에 쓸지 고민입니다.
아 그렇군요. 오늘 보니 어제는 없던 날짜도 보이고 하네요. 자꾸 체크를 해야겠어요. 그런데 firepit방으로 업글 가능한지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포인트 예약으로 검색할때 나오나요?
호!! 2주 뒤에 가는데 firepit 방!!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그런데 firepit가능한 방이고 뭐고 진짜 방이 없네요!! 며칠전까지만 해도 토요일 빼고 많이 있었는데... 미리 이메일로 문의해보던지 아니면 체크인때 물어봐야겠네요... ㅜㅜ 원글님 계속 체크하시면 바뀔거에요!!
수시로 확인하니 중간중간 방이 나오네요. 그래서 우선은 7/4 - 7/5로 잡았어요. 그리고 혹시 firepit을 잡을 수 있을까해서 오늘 전화를 해서 좀 알아봤는데요 정말 인내심있고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CSR을 만났지만 결국은 없네요. 6월 부터 11월까지 싹 다 뒤졌는데 없다고 하네요. 골드 멤버니까 체크인할때 혹시 해줄수도 있다고 하니 기대를 해봐야겠어요. 포인트면 좋고 돈도 조금 내더라도 한번 가보는거 firepit에 머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냥 일반방도 좋지 않을까요? ^_^;;
위에 Airbus님 답글을 다시 읽어보니 $200 내고 업글하신것 같은데 아마 체크인때 하셨겠죠? 만약 그렇게라도 된다면 $200 내고 업글해야겠네요.
댓글을 늦게 읽었네요!! 제가 호텔에 메일을 보내봤는데 포인트를 이용한 업글은 포인트숙박시에는 안되고 $230+a 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ㅠㅠ 리츠카드로 받은 클럽 업글권도 슬쩍 물어봤지만 냉정하네요 ㅎㅎ
체크인때 다시 시도는 해보겠지만 숙박권을 쓰면서도 $250가량을 낼 만한 가치가 있을지가 잘 확신이 안서네요. 얼마전에 2주 여행을 다녀와서 웬만하면 캐쉬는 안쓰려고 하거든요.
50불 신공을 써보면 될까요? ㅎㅎ 이런 특급호텔은 안되겠죠 ㅠㅠ
We have a Terrace Fire Pit Room, coastline/golf course view available over June 3 – 4 for an upgrade with additional fee at $230 per night plus tax and fees.
Unfortunately, you can use point redemption only to get a lower room category and pay for an upgrade to higher room category and club certificate cannot be combined with point reservation.
저도 호텔에 이메일을 넣어봐야겠네요. 전 $230 내더라도 지낼까 하거든요 방만있으면.
앗 감사합니다!!! 숙박권으로 숙박하신거죠? 아직 희망이 보이네요 ㅎㅎ 이번 주말에 20불신공 시도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 참, 리츠칼튼 마쉬멜로는 방에 구비되어 있는건가요 아님 따로 사는건가요? 구워먹는 사람들 보긴 했는데 물어보진 못했네요 ㅎㅎ
아 로그인을 오랜만에 해서 후기가 늦었네요ㅎㅎ 아쉽지만 실패했습니다 ㅠㅠ
20불 신공 쓸 새도 없이 남편이 카드를 내미는 바람에... 엉엉-
그런데 이메일에 온 업글 옵션에 파이어핏 250불이었는데 리셉션에선 200불이었고,
클럽룸 업글 옵션도 보여줬는데 원래 450불인데 매리엇 골드 (리츠칼튼으로 받은) 혜택으로 250불이라네요.
전 솔깃했지만 캐쉬 쓸 생각이 1도 없는 남편에 의해 걍 일반룸....
그나마 골드혜택으로 파셜 오션뷰에 파킹 피는 웨이브 되었어요.ㅋ
파이어핏 없었어도 바깥에 있는 공용 파이어핏에서 마쉬멜로우 나눠 구워먹고
(호텔에서 파는데 작은 킷 50불이에요. 저흰 십불에 미리 마트에서 사와서 스틱만 달라고 했어요)
스파도 정말 좋고 그래도 알차게 보낸 주말이었어요!!
담엔 남편이랑 20불신공 연습해서 가려구요 ㅎㅎ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ㅠㅠ
그리고, 하프문베이만 그런건지, 포인트로 예약한 룸은 업글은 캐쉬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몇천포인트로 업글 이런 건 없었는데, 단 캐쉬 업글을 포인트를 이용해서 쓰는 건 가능했는데 예를들어 200불이면 포인트당 몇센트 해서 6만포인트인가 필요하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됐다고 했어요
이거 인터넷으로는 어떻게 확인하는건가요? 저는 도저히 안 되서 그냥 전화로 일일이 날짜 물어봤습니다.
호텔검색하실때
My dates are flexible & Use Rewards points
로 하면 잘 나옵니다!
저도 마우이 kapalua에서 숙박권 2장 잘쓰고 (picnic basket 주문했는데 안에 요거트하나가 유통기간 마지막 날짜에 와버려서 대인배 리츠에서 $75 전체를 웨이브 해줬었어요!) 남은거 하나 어디다가 쓸까 고민하다가 hesse님이랑 Airbus 님 의견듣고 fire pit있는 방으로 예약했습니다! 기대되네요~~ 뷰도 너무이쁘고 후기공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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