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 회원 선배님들,

항상 눈팅하다 최근가입하여 글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모게시판에 많은 지식을 습득하여 추천해주신 체이스계열 메이저 카드는 신청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미국에 몇년만에 돌아오니 운좋게도 대학생때 쓰던 디스커버리 카드를 살려두어서 신용이 잘 유지되어있더군요! 그래서 후딱 체이스 신청 레이스를 하였습니다.

카드 신청은 AU 포함하여 순서대로--사프 (5.5만점), 언니 (1.75만점), 사리 (10만), 프리덤 (1.75만점)--받은후 사프는 취소하고 사리-언니-프리덤으로 UR 포인트 모으기에 솔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여행을 좋아하여 대부분 포인트는 이콘에서 비즈니스 업글에 사용하고 있네요! (겨울에는 덕분에 댄공 2만5천사용하여 델타로 하와이도 다녀왔지요 >.<)

제가 여쭤볼 부분은 UR 은 항공사 포인트위주로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물론 여러 호텔계열들 트랜스퍼 된다는점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호텔숙박을 도와줄 카드를 찾아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이전의 여러글들을 봐보니 느낌상 예전에는 SPG 였던 대세가 이제는 chase-Hyatt, chase-IHG 등으로 다변화 된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실 너무 카드가 많아지는것은 꺼리는 편이여서 (지금 3개도 사실 돌리기 벅차다는...) 호텔카드 1개정도 더 보유하자면 뭐가 좋을지 판단이 안서서요.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