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레도 파라도르에서 주무셨군요. 좋으셨겠어요.
조식까지 무료로.... ㅎ
여기서도 리모와는 빛이나네요.:)
톨레도 파라도르에서 보이는 전경이 너무 좋아 보이네요..
저희는 8월에 가는데 파라도르가 7-8월은 문을 닫는다고 해서 다른곳에서 숙박하네요..ㅠㅠ 너무 아쉬워요..
사진과 후기 감사합니다.
네, 전경이 어메이징 하더라고요. ㅋㅋ
7-8월엔 안 여는군요. 파라도르가 국립 호텔이라고 하던데, 혹시 일하시는 공무원 분들 휴가 때문일까요? 궁금하네요.
전 꼴랑 바르셀로나만 가봤는데 스페인도 정말 볼거리가 많군요. 후기 감사합니다!
한 때 식민지 건설로 세계 최강, 부자 나라로 화려한 시절이 있었더군요. 내전과 독재로 많이 쪼그라들긴 했지만요. 가기 전엔 웬지 가난한 나라라는 선입관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가 보니 스페인이 선진국이란 일부 주장이 맞는 것 같아요. 제대로 보려면 몇 달 가서 살아야 할 듯요. ^^
유나님.. 사진을 보니. 2년전 이맘때 유나님과 비슷한 방에 묵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톨레도 파라도르에서 보는 야경 너무 좋았고요. 아미고 카드를 이용한 무료 조식은 지금도 너무 고마운 생각이 나는군요. 제가 투숙해본 파라도르는 톨레도 것과 론다의 다리가 보이는 방이 전부였는데.. 다시한번 스페인가면 그라나다의 파라도르나 다른 파라도르도 묵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코르도바.생각보다 아주 좋습니다.. 전 금년 1월에 하루 묵었는데.. 도시 아주 운치있고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후기 아주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이번 여행에 코르도바가 인상적이었어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코르도바에서 꼭 하루나 이틀 머물고 싶으네요.
저도 제작년에 갔다 왔는데 참 추억게 잠기게 하네요. 톨레도 정말 그림 같아요 ㅎ
지성 커플이던가? 여기서 웨딩 촬영 했다고 한거 같던데요. 이유가 색감이 정말 좋습니다
그나저나 성당 문앞에서 온 몸으로 느끼고 계시는분이 혹!시! 유나님?!?!?!? ㅋㅋㅋ
이번 여행기엔 캐리어가 인기가 좋네요. 앞으로 출연 횟수를 늘려야 할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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