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에 카드 연지 1년이 되어 $95 Annual fee가 차지 되어서 전화하기전에 먼저 채팅으로 ,,, 문의하였습니다.

앞서 델타 리텐션 후기중에 50불 크레딧이라도 받았다는 걸 봐서 살짝 기대를 했었으나 역시 얄짤없이 그런 리텐션 오퍼는 없다 캔슬을 원하면 진행하겠다 하더군요.

아니야, 아직 결정을 안했으니 캔슬은 하지말고 생각해보고 다시 연락하겠다하고 채팅을 종료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2시간 후에 델타 아멕스 account가 캔슬 되었다는 이메일이 들어오더군요, 와떠....

다시 채팅을 열고 설명했더니 customer rep이 실수로 캔슬 했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몇시간 안에 account 다시 살리겠다고 그리고 제 계정 캔슬시킨 customer rep은 상부에 보고해서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별말 없이 계정이 다시 살아나는건 좋으니 괜찮다,, 대신 Annual fee를 깍아주거나 waive해달라 했더니 그건 리텐션 부서에 1855 857 7657 연락을해보라고 해서

전화를 해본 결과, 그런 오퍼 없다 암쏘리, 그러더군요.

어차피 다음달에 델타탈일이 있어서 카드 베네핏이라도 써서 퉁치자는 마음으로 95불 내야지하고 있던 찰나, 오늘 아침 아맥스 들어가보니

떡하니 95불 fee가 waive되서 크레딧으로 들어와있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기분은 좋네요. 이런경험은 처음이라 후기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