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여는 시간에 텔러에게 가셔도 됩니다.
deposit slip 만 작성하시거나, 체크 뒤쪽에 있는 deposit slip 사용하셔도 되고요.
ATM은 한 번에 들어가는 장수가 제한이 있는 것 같은데, 잘 나눠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체이스ATM 한글 지원해요 한번 선택하면 나중에 가도 계속 자동으로 한글로 나와요 .한국atm이랑 비슷하니까 똑같이 진행하시면 될꺼 같아요
제가 사는 동네는 아직도 봉투에 넣으면 사람이 가져가는데...시골이라 그런가봅니다.
한국처럼 입금할수 있는데가 있긴하군요..
2005년 정도까지도 봉투에 현금넣어서 입금하던 시절이 있긴 했어요.
일단, 금액은 믿고 넣어주는데, 누군가가 다음날 확인했을 것 같습니다.
체이스 은행이 아니긴 한데, 저는 은행에 바로 가서 입금해야 합니다. 제 거래은행의 ATM에 입금 기능은 없네요.
그런데 본점에 가면 차에 타서(Drive-thru) 거래도 할 수 있는데,
캡슐에 돈을 넣고 튜브에 넣어 버튼을 누르면 은행 사무실로 전달, 영수증 혹은 출금시 혐금이 그 캡슐에 담뎌 다시 오네요.
예전에 신문사에서 그런 시스템을 본적이 있는데 지금도 그런게 쓰이는데가 더러 있나 봅니다.
찾아 보니 업체도 있고... 우리 동네랑 매우 비슷한 사진이 있어 하나 캡쳐해 올려 봅니다.
이걸 'pneumatic tube'라고 부르나 보네요. 내친김에 본 뉴스도 하나. 햄버거를 담아 보내주네요.
뉴질랜의 식당이라는데 꽤 오래전(2013년) 뉴스네요.
신기하긴 하지만 패스트 푸드 이미지만 강조한건 아닌가 아는 우려가 되네요.
그런데 사람을 태울 방법도 모색하나 봅니다.
실제로 사업체( http://www.et3.com/ )도 있고요.
홍보 처럼 여러모로 빠르고 친환경적 이동수단이 될 것 같은데
언제 구현되면 한번 타보고 싶어요.
어쩌다 보니 질문에 답변은 못되고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처음엔 이 시스템을 뭐라고 부르나 찾아 보다가 이만큼 왔네요.
저한테 주시면 제가 입금을 해드리겠습니다.. 후다닥~
저희 동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ATM 도 있고 튜브도 있더군요. 튜브는 신기하긴 한데 왠지 익숙하지 않아서 한번도 안써봤어요.
그런데 저는 어카운트 자체가 ATM 전용으로 개설된 것이라서, 직접 창구에서 직원에게 deposit 을 하면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대충 알고는 있었는데 잊고 있다가... 지난번에 ATM 기가 고장나서 창구에서 체크 deposit 을 했더니 수수료가 떡하니 붙어 나오더군요. 다행히 사정을 설명하니 수수료는 다시 돌려줬습니다.
절대로 에이티엠에 돈 넣지 마세요!!! 돈먹을 경우 은행에서 오리발내밀수 있어요. 물론 다 돌려받긴했지만 몇주동안 마음고생한거 생각하면 열불납니다.
내돈 넣어놓고 내가 마음졸이는 이런 말도 않되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현금 입금은 창구에서 꼭 돈세는 기계로 해달라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374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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