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권을 만들일이 있어서 집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흰색 계통의 배경에서 찍고 Adobe Photoshop으로 아래의 링크를 따라 실행해서
여권 사진 6장에 19센트 + 택스로 월마트 1시간 포토에서 뽑았습니다.
혹시 컴에 포토샵 있으시면 아래 링크 따라 하심 금방(5분이네) 여권사진 6장 만드십니다.
http://researchguides.case.edu/editimage/passport
그렇죠, 컴퓨터에 포토샵 있는 분들이 많은건 아니죠.
그런 경우엔 온라인 상의 여권 사진을 편집해 주는 싸이트도 있으니 이용해 보세요.
참고로 http://www.idphoto4you.com/
절대로 우체국에서 사진 찍지 마시고요. 2장인가에 15불입니다. 질도 좋다고 볼 수 없고요. 우체국 직원도 다른데서 찍어서 오라고 합니다. ㅎㅎ
이도 저도 아님 CVS나 이런데 이용하셔도 될텐데 가격 차이가 없을듯 싶고요.
아님 포토샵 있으신 분들이 선행을 베푸셔도 좋고요.ㅎㅎ
6장 꽉 채우면 약간 작아지는 것 같아서 2장씩만 채워서 프린팅을 많이 했었습니다.
사진 찍는데도 조명이 상당히 어렵다 싶었고요.
프린팅도 밝기가 제각각이라 밝기를 몇단계로 다양하게 조절하면 하나는 걸리는 것 같더라고요.
전 코스코에서 주로 프린팅했었습니다.
사진 기본 크기가 4 x 6 인치이니 정확하게 2 x 2 여권사진 6장 들어갑니다. 당장 많이 필요없으시면 2장하셔도 되는데 6장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더군요.
수차례 했고요. 우체국 직원에게 확인 받았습니다. ㅎㅎ
저도 이거 비슷한 앱 (ID PhontPrint)를 사용하는데 회사에서 급하게 비자나 여권 사진 찍어야 할때 유용한거 같아요. 근처 약국에서 1불에 프린트도 할수 있구요.
혹시 메일로 받기 잘 되셨나요? 전 여러장 찍어서 보냈는데 메일에 안와있어요. 계정 두개로 보냈는데 둘 다요. 스팸함에도 없고요. 대신 스팸함에 어떤 사람이 상당히 수상한 이메일 주소에서 왜 자기한테 사진보내냐고 메일보낸게 있더라고요. 제 경우에 앱의 이메일 기능이 제대로 작동을 안했던거 같아요.
혹시 미국 여권사진도 양쪽귀가 나오고 이마가 다 나오고 뭐 그래야되나요? 찾아봐도 그런규정은 없는거 같긴하더라구요..
가급적이면 자신있으신 분들만 하시길 권장합니다. 하시더라도 프린트는 코스코 같은데서 하시구요.
얼마 아끼려고 집에서 찍고 인화지에 프린트해서 보냈는데 한달정도 뒤에 사진 규격때문에 리젝되었다는 레터 받고서
부랴부랴 급행으로 재발급 했던 1 인 입니다. ㅠㅠ 보내기 전에 자로 꼼꼼히 확인까지 했는데 말이죠 ;;;
10년짜린대 좋은 사진관가서 찍는것도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엄청 부담스러운 가격도 아니구요.
10년짜리인데, 좋은사진관에서 20~30불에 2~4장씩 주는거도 괜찮을거같아요.
UCB학교앞은 2장에 10불인데 겁나 후지게 찍어주세요... 얼굴이 후진거겠죠...
도시에는 보통 스튜디오들이 있고 여권사진 가격은 $14 정도 받더라구요.
여권사진 규정상 포토샵 리터칭은 안해주지만 최소한 프로장비로 찍어주니까 괜찮게 나오더라구요.
요즘은 집에 좋은 카메라 갖고 계신분들 많으시니까 집에서 하셔서 뽑아서 하시는것도 좋지만 그냥 밖에서 하시거나 귀찬으신분들은
Retailer 가셔서 알바들이 똑딱이 갖고 찍는 사진 쓰지마시고 동네 프로페셔널 스튜디오에 한번 Passport Photo 하냐고 물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런데가 보통 쇼핑몰에 가면 있는 가족 사진 찍어주는 스튜디오 그런덴가요?
아이들의 경우는 매우 관대하더라고요. (특히 infant 경우)
뭐라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저희 아이들도 매우 규정과 벗이난 상태의 사진이 였는데도 여권 잘 만들었습니다. 우체국 직원도 아가니까 괜찮을거야 하면서 받아 주더라고요.
저희 집 경우는...10 몇년째 여권사진 집에서 처리하고 있는데요.
한국 여권도 영사관에 제출하는 경우는 미국여권 사이즈로 내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여권 사이트에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하고 이런 사진은 안된다...이런 예시가 나와있습니다.
그거 보고 참고해서 사진찍으면 별 문제 없을듯 하네요.
요즘엔 앱도 많이 있다던데 저는 옛날부터 집의 흰 벽 앞에서 똑딱이로 찍은 다음에 얼굴 길이가 전체 사진길이의 반 정도가 되게 정사각형으로 자르고
그걸 http://bbom.org/tools/index.html 사이트에서 2x3 여섯장을 나란히 붙여서 월그린스에서 19센트 주고 뽑아왔어요.
그런데 저 위에 쓰신 idphoto4you 사이트가 더 나은것 같네요.
최근까지도 10년 넘게 해오던 방식으로 저 사이트를 이용했는데 다음에는 앱이나 저 위 사이트를 한번 이용해봐야겠습니다.
한국여권은 SF에서는 영사관에서 그냥 찍어줍니다. 문제는... 조명이 별로라 좀 얼굴이 까맣게 (캘리포니아 한인 스타일) 나온다는거랄까요.
규격이 틀리면 다시 찍으라고 하고 해서, 한국여권에는 문제가 없죠.
저도 대부분 집에서 찍고, CVS나 Costco 이런데서 인화합니다. Photoshop template하고 강좌도 많이 돌아다니고 해서 어렵지 않더라고요.
후기를 올리자면, 온라인 상의 여권 사진을 편집해 주는 싸이트(참고로 http://www.idphoto4you.com/)를 이용해서
4*6사이즈에 사진4개 인쇄가능하도록 만들어서 월그린에서 한 장에 $0.33에 뽑아서 우체국 갔는데
결론은, Reject되었습니다. 이유는 사진에 얼굴이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이드라인에 따라 눈과 이마 턱 사이즈를 맞춰서 프린트했는데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얼굴이 훨씬 작아야 합니다. 그 가이드라인에 따라 맞춰서 하면 리젝됩니다.
그래서 다시 우체국 스케줄 잡아서 오기 귀찮아서 15불 주고 우체국에서 찍었는데ㅡ
역시나... 미국 사람들은 발로 찍는것보다 더 ........(이만 중략..쿨럭쿨럭)
아무튼 신청은 마치고 왔습니다~ 다음에 가시는 분들을 위해 후기를 남깁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거기 사이즈가 정확하지가 않군요. 이번에 한국 나가면서 한국 여권용으로 인화해서 가는데 후기 남길게요.
미국 여권은 epassportphoto.com 에서 만들어서 신청했는데, 여권 잘 받았습니다.
아이여권이 만료될 때가 되어서 여권사진을 다시 찍어야 하는데 작년말부터사진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바뀌어서 이제 집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해주는 곳이 없는 것 같네요. 혹시 아는 분 계실까요?
US_PassportTemplate_v1.psd readme.txt
도움이 못 되어 죄송합니다.
저같은 경우 집에서 위의 psd파일에 맞춰 만든 후 동네 코슷코가서 4x6사이즈로 인화하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PSD 사용할줄 아신다면 이 파일로도 쉽게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이 템플릿이 사진 한장 용이지만 아랫쪽으로 하나 더 복사해서 총 얼굴이 두장 나오게 해서 몇일 전에 인화 잘 했습니다.
머리 위치 얼굴 사이즈 눈 위치 다 나오니 이에 맞춰 얼굴 조절 하시고 jpeg로 저장하시면 됩니다.
안 그래도 이거 보고 진짜 대박이다 싶었습니다. 덕분에 최근에 이 방법을 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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