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버라이즌 2년 노예 계약이 끝나게 됩니다.
아이폰 6와 6 plu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끝나자마자 저렴한 프리페이드 플랜으로 옮기고 싶습니다.
현재 2 라인을 사용 중이고, 전화와 텍스트는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데이타도 2 라인에 1GB(or 500MB/each)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현재 Data는 2 라인에 500MB 사용중)
현재 알아본 바로는 Verizon망을 쓰는 것은 Total Wireless 또는 PagePlus가 있는 것 같고, AT&T는 H2O Wireless 또는 Cricket Wireless 정도가 있는 것 같은데, 대부분이 데이타 사용에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은 2 라인에 $60 정도의 금액인 것 같습니다.
혹시 좀 더 저렴한 프리페이드 회사가 있을까요?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티모빌이나 스프린트 쪽에 저렴한게 많아요.
그리고 goredpocket.com 도 한번 둘러보세요. 여기도 트랙폰만큼은 아니여도 꽤 큰 프리페이드 회사인데요. 4가지 통신망중에 골라서 쓸 수 있습니다.
보통 프리페이드도 버라이즌이나 att쪽은 좀 비싼편인데 여기는 같은 가격에 통신망을 고를수가 있는거죠.
한달 10불에 500분/500텍스트/100메가인데 이 500분에 국제전화도 포함되어있다고 하네요.
전화를 별로 안쓰신다고 하셔서...이정도 쓰시고 10불에 500메가, 15불에 1기가 정도 추가하시면 그리 비싸진 않은것 같구요.
티모빌망 괜찮으시면 역시 같은 회사에 mango라는 상품이 있는데 한달 1기가와 250분, 그리고 국제전화 크레딧 10불 이런식으로 19불입니다.
https://mango.goredpocket.com/plans
역시 티모빌 망인데 lycamobile 이라는 회사에 1기가 데이터 되는 플랜이 있는데 한달 23불입니다.
또 내맘대로 플랜을 만들어 사용할수 있는 회사들이 있는데
ting.com
www.usmobile.com/plans
tello.com
이런 회사들이 있습니다.
이중 텔로는 스프린트 망을 쓰는데 전화를 별로 안쓰시는경우 맨 처음 10불만 충전하고 데이터를 매달 5불 이상의 패키지로 구입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사용할수 있어요.
또...tracfone도 통화를 적게하고 1기가정도 쓰려면 저렴한것 같아요. 예전에는 90일마다 20불 충전하고 스마트폰의 경우 180분/텍스트/메가 사용하는 플랜이 있었는데 이게 요즘엔 스마트폰에는 적용안되기 시작했다는 말도 있네요. 여기다가 10불에 1기가 추가해서 쓰면 아주 저렴한 편이고 저 180분으로 한국에 국제전화 사용도 가능합니다.
요즘엔 좀 비싸지는것 같은데 스마트폰 플랜으로 한달 20불에 300분, 1000텍스트, 1기가 사용하는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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