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카드로 한 UR 35만 MR 10만 SPG 5만 정도 있는데
이것으로 한국갈 비행기 표를 어떻게 찾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먼저 포인트를 항공사 account 로 옮긴후 티켙을 찾는건가요? 왜나하면 티겥 자리를 찾은후 포인트를 옮기려고하면 그사이에 티켙이 예역가능하지않게 될 수 않나요?
항공사를 통한 티겥은 어떻게 찾나요? 간간히보면 성수시에 국적기 자리 간신히 찾았다는 글이 있는데 이건들이 어떻게 찾고 예약하는지 간략하게 step by step 으로 가이드를 주실수 있으면 감사드립니다.
대한항공은 일단 예약후 옮기시면 됩니다. 5일 예약한게 결재시한이 18일이니 13일정도 여유가 있네요.
요즘엔 항공사로의 포인트 이동이 거의 실시간내지 하루이틀이면 끝나더라구요. 이것과 관련해서 검색해보세요. 게시글에 경험담들 정리된 게 다 있습니다. 보통은 자리를 먼저 찾고 옮기는 게 확실하긴 합니다만 혹시나 옮기고 나서 그새 자리가 없어져도 포인트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대안을 계속 찾는 거죠. 예를 들어 UR을 가지고 한국행을 계획한다면 UA로 옮겨서 UA나 아시아나를 탈지 대한항공으로 옮겨서 탈지 등등 소요되는 마일이 각각 얼마인지 미리 확인을 하고 옮기시면 좋죠. 포인트 전환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고 며칠 사이로 자리가 확확 사라지는 그런 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행 성수기는 보통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전에 미리 기획을 해야 자리가 나지 한두달 전에 들어가서 찾으면 포인트 할아버지를 가지고 있어도 어차피 안됩니다. 포인트 발권의 핵심은 최대한 미리미리 여행계획을 정한다...입니다... 이게 안되면 그냥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습니다....그래서 레비뉴와 본질적으로 여행 궤적이나 일정이 달라지게 됩니다..가끔 게시판에 '포인트에 따라 움직이는 여행'이라는 글들이 올라오는데 성수기 한국행의 경우엔 해당이 안됩니다....
대한항공 사이트에서 award ticket으로 자리 있나 찾아 보세요. 그 날짜에 없으면 주변 날짜도 띄워줍니다. 예약도 되니까 급하시면 채팅 등으로 예약하시구요 UR은 즉시 전환 되고 SPG는 일주일 정도 안에 전환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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