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 세계에 눈뜬지 1년도 안되었기에 주로 마일리지 위주로 카드를 열고 있고 이제 슬슬 호텔카드도 몇개 열어야 겠다 생각하는 중입니다.
호텔카드는 얼마전에 연 힐튼 서패스 하나 있구요.
두세달 있다가 IHG를 열까 하고 있었는데...
메일함을 보니 Chase Hyatt에서 40000 포인트 줄테니 카드 열라고 세달쯤 전부터 이메일이 몇개나 와 있네요.
3개월에 2000불 써야하고 연회비는 75불이고, 매년 anniversary night 있구요.
Hyatt의 포인트가 IHG보다 높은 거는 알겠는데...
Hyatt의 이 오퍼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감이 안와요.
혹시 조언해 주실 분 계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어느 카드를 여는게 좋을지도요!
사파이어 프리퍼드는 만드신거죠? 하얏은 나중에 중요한 순간에 2박오퍼로 여시구요 IHG는 빨리 만드실수록 좋습니다.
네. 사프 사리 언니 프리덤 남매는 고루고루 갖고 있습니다^^;;
구글 검색해보니 포인트당 가치가 하야트는 1.8 이라하고 IHG는 0.5라고 하는데요.
그럼 하야트: 1.8 x 40000 = 대략 $720 가치, IHG: 0.5 x 80000 = 대략 $400 가치 라는 단순계산이 나오는데...
IHG를 빨리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연회비가 조금 더 저렴해서인가요?
우선 호텔 카드는 어디 가실지 생각해보고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파크하얏 파리방돔, St. Kitts, 뭐 이런데 가실일이 있으면 2박 오퍼로 만드시는게 좋고 12000, 15000 포인트 하얏 가실거면 40k 오퍼도 나쁘지 않겠구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돈주고는 못갈 호텔갈 수있게 해주는 2박오퍼가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40k포인트 오퍼로 만드시면 갑자기 파리, 취리히, 뉴욕, 시카고 등등 갈일이 생겼을때 아쉬우실수도 있어요.
그리고 본문에 언급을 안하셨길래 아무 계획이 없으신거면 애니버서리프리나잇이 좋은 IHG 먼저 만드시는게 좋다고 한거예요.
이런 장단점이.... 지금은 아무 계획이 없는지라 IHG를 먼저 만드는게 나을 것 같네요.
작년 후반기에 5만 받았습니다.
저도 사실 같은 오퍼를 받고 꽤 오래 고민했는데요. 결국 그냥 2박 퍼블릭 오퍼로 신청했습니다. 1년 내에 여행 계획이 확실하다면 2박 오퍼가 낫고, 그렇지 않다면 4만도 괜찮은 거 같아요.
4만 주는 오퍼에도 24 개월 제약 조항이 있나요? 혹시 2박 주는 오퍼랑 별개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 유나의 희망사항
약관을 읽어보니 24개월 조항이 떠억하니 들어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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