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격이 많이 떨어졌네요?
미리 예약해둔 티켓(Delta)이 지금 50불 넘게 떨어져있는데 이런 경우는 프라이스 매칭 해달라고 해야하는건가요?
몇달전에 미리 끊었는데 표가 이렇게 가격 차이가 날수가 있는건지? 이럴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요?
마일모아님의 아래글 대로 하면 되는건지요?
http://www.milemoa.com/2008/11/19/yapta-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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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떨어진게 $50+@ 인데, 위 싸이트에서 해결 액션받으려면 delta 취소/변경 수수료 $150 보다 가격 하락폭이 커야 되나봅니다. 즉, 별로 크게 효용성은 없는거 같고..
시티 땡큐 카드에서 제공하는 스피릿 뭐시기에서 15% 할인해서 산건데, 시티에 물어봐야겠네요.
이럴거면 내가 왜 미리 몇달전에 산건지.. 어휴.. 이런식으로 water먹는거 참 기분이 안좋네요.
항공권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항공사 마음이라서요. ㅋ
보통 국내선은 출발 6주전쯤이 가장 저렴하다고 알려져있지만 늘 그런 것도 아니구요. 표가 많이 남아있다면 출발 2주전이 가장 저렴할 수도 있구요.
따라서 항공권은 구매하셨으면 두번 다시는 가격 체크를 안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9/10월이 원래 미국 국내선 비수기죠?
lax-ord 109불까지 나옵니다... 정말 싸군요..
sfo-ord 끊으시고 놀러 오세요. 아니 놀러 가세요.
요즘 분위기에 $120 이하라면 아마 잠깐 보이다가 다시 사라지는 것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수기라고 해도 말이지요.
이정도 가격이면 보일때 바로 질러두시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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