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C secured card 를 만든지 4개월쯤 되네요.
1년쯤 쓰면 나도 제대로 된거 만들수 있겠지 하는 기대로 $250 deposit 걸어 놓고 만들긴 했는데 사실 사용을 거의 안하거든요.
한달에 두어번 쓰는 같아요. 것도 소액만.
남편이 마모를 알게 된후 분기에 한번정도 꼴로 새 카드를 만들고 해서 거기 spending 맞추고 그럴려다 보면 딱히 쓸일이 없어요.
더군다가 저는 SSN 이 없는 몸입니다.
이런식으로 관리를 해도 1년후에 카드 신청에 도움이 될까요?
얼마 안되지만 매달 $3 내는 것도 괜히 아깝게 느껴지고 별도움 안된다면 닫아 버릴까 하는데요.
경험 있으신 분 한말씀 부탁 드려요.
SSN이 없으면 당장 별 소용없습니다..
차라리 남편분 가장 오.래.된. 크레딧카드 2장정도에 가족카드로 들어가 있는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만..
남편이 마모를 알게 된후?--> 부부 마적단이셨군요! ^^
제 생각에도 남편분의 가장 오래된 카드에 들어가 있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
부부마적이라 할수 없어요.
이런쪽으로 제가 썩 재바른 편은 아니고 제일 중요하게 말씀 드렸듯 SSN 없어요.
이거 없으면 할수 없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는 분은 아실거에요.
남편 카드로 대부분 들어가 있기는 한데요, Amex를 제외한 다른 카드들은 카드에 제 이름이 찍혀 있을뿐 저에 대한 정보는 전혀 제공을 한게 없는데 그래도 도움이 되나요?
Additional authorized user를 신청 할때 이름만 쳐넣을뿐 어떤것도 묻지 않는게 대부분이던데 아닌가요?
네, 저도 은행 관계자랑 통화할 적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당장 여기 두루님의 생생사례가 있었죠.
https://www.milemoa.com/bbs/319344
SSN 나오고 몇달 지나면 신기하게도 크레딧 레포트에 다 찾아들어간것을 알수 있습니다...
좋은기록 나쁜기록 다 들어가니 나쁜 기록은 만들지 않도록 주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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