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된건데요
딕스스포츠 온라인에서 페이팔로 결재하고 그 물건을 매장에 가서 환불했더니 돈을 페이팔 계정으로 넣어주는게 아니라 아무 신용카드로 환불을 해주네요.
환불하면서 페이팔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있냐고 물어보길래 없다고했더니 그럼 아무 카드나 달라고 하면서 거기에 환불을 해주네요.
점원 마다 다른가해서 3번정도 시도해봤는데 전부다 아무 카드에 환불을 해줍니다.
혹시라도 신용카드 스팬딩 채워야 하시는 경유 유용하게 이용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페이팔과 연결된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후에 딕스 스포츠 에서 데빗카드로 환불 받으셧다는 이야기인가요??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새로운 MS방법이 생기는건데요!
다른 사람들한테 추천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닌거 같은데요.
타겟에서도 그렇게 가능하기는 하더라구요..하지만 좀 찜찜한 방법이긴 하죠..
"신용카드 스팬딩 채워야 하시는 경유 유용하게 이용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종종 올라오는데, 상도덕에 어긋나는 추천 방법이네요.
(이미 아는분들도 있겠지만) 온라인/매장 구매 후 리턴 하면 캐쉬로 돌려 주는 매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적단의 이름을 걸고 스팬딩을 위해 xxx 이용하십시요 하고 추천 못 하겠습니다. '1은 되고 100은 안 되나요?' 에 답은 개개인이 모두 다르겠지만, 이런 방법으로 스팬딩을 채우는건 (저에게는) 100 에 해당되는 것으로 지키고 싶습니다.
+1
미국이 소비자에게 유리한 환불 정책을 보이기는해도,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누리는 만큼, 아래 2가지는 지키고 싶네요.
사용후 리턴하기로 작심하고 물건구매하기 : No
스팬딩 채우기 위해 구매후 환불 : No
도덕적인 문제는 차치하고서도
이 방법 자주 하시면
크레딧 받는 카드 회사에서 카드 닫아버릴 수 있습니다.
카드 회사 입장에서 이상한 것이
물건 산 곳이 없는 데서 자꾸 Credit이 들어오면 이상하게 보일 수밖에 없거든요.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