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경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을 시카고로 댄공 마일리지로 일등석으로 모시고싶은데 마일리지 좌석자체가 많이 배정이 안된것처럼 여간 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네요. 추석전주를 알아보고 있는데 자리가 없더라구요. 그 다음주는 추석성수시인냥 추가 마일리지가 훌쩍 붙어 버리니 할 엄두가 안나네요.
혹여나 될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대기예약을 걸어보았지만 말 그대로 예약이라 이전 예약이 풀리지 않는 이상은 자리가 안나오는것 같더라구요. 도착공항에 따라 마일리지로 배정되는 좌석도 다른가 봅니다. 예를 들면 인천발 시카고는 좌석이 한좌석만 배정이 되는것 같고 뉴욕행은 3~5자리 많이 배정되는것 같더라구요.
대기예약을 걸어놓기도했고 자주 모니터링을 하지만 쉽지않네요.ㅎㅎ 기다려 보는게 답인건가요?ㅎㅎ
다음에는 좀 더 미리 알아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시카고 - 인천 댄공 항공편이 바뀌면서, 2좌석 풀리던 일등석이 1좌석만 푸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냥 어쩔 수 없이 비지니스로 예약했네요.
추석시즌은 특히나 올해는 오픈하자마자 금방 예약을 하던데, 기대를 내려놓으심이 좋을 거 같아요.
편도로 검색하면 9월 24, 25,26은 자리가 있는 것으로 나오네요
뉴욕은 A380이 들어가는만큼 일등석이 12석이라 비교적 많이 풀립니다.
그리고 추석연휴 전후는 지금 와서 구하기엔 꽤 늦었습니다. 추석연휴에서 조금 벗어난 날짜로 구하는게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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