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베이비문으로 칸쿤으로 갈려고 하야트 지바 칸쿤에 UR을 넘겨서 포인트로 예약했었습니다.
그런데 장모님께서 지카 바이러스때문에 엄청 걱정하시더라구요.. 특히 임산부한테 치명적인걸 몰랐습니다 ㅜㅜ
와이프도 듣더니 쉬러가는건데 가서 모기떄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거같다고 해서 그냥 취소를 했습니다.
포인트는 다시 돌아왔는데 금같은 UR이 하얏포인트로 묶인건 뼈아프네요..
검색을 해보니 포인트에 expire 기간은없는데 1년동안 계정활동이없으면 계정이 삭제된다는건 알았습니다.
계정이 삭제가 안될려면 호텔숙박이 있던데 방법은 곧 아기가 태어나서 가능할지 잘모르겠더군요.
그래서 UR로 하얏에 1년에 한번 1000 PT를 옮기면 계정이 유지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또한 SPG와 마찬가지로 그냥 하얏카드 한개 만들면 유지가 되는거겟죠?
하얏카드는 사실 오래전부터 만들고 싶었지만 1년안에 숙박권을 잘 쓸수있을까 싶어서 선뜻 용기가 안나네요..
지카관련 서치를 좀 했던지라 말하자면..임신예정이거나 임산부일 경우는 정말 왠만하면 남미지역에 안 가는게 좋습니다. 여행 취소하신건 잘하신거 같습니다. 하얏의 경우는 그냥 칸쿤 비슷한 곳으로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ㅋㅋ.
저도 알아봤는데 무서운 바이러스 더군요.. 캘리근처에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괜찮은곳 있을려나요 ㅎㅎ
이번에 올인클루시브를 경험하고싶었지만 다음으로 미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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