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해 마일모아 통해서 시티 프리스티지 카드를 받고 벌써 일년이 다 되 갑니다.^^
8 월이면 연회비가 부과 될 터인데,과연 이 카드를 유지하는게,좋을지
시티 땡큐 포인트 다 털어버리고 그만 닫는 게 좋을지,
결정하기전에 이 카드를 유지? 하고 계시는 다른 분들은 어떤 장점이,있길레 계속 유지를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사담으로......저의,경우
아플도 가지고 있어서 PP 라운지,이용에도 문제가 없었고,
골프를 친다거나, 호텔 4 박의 기회? 가 있다거나 하는 점도 없어
딱히 이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 외 다른 베네핏은. 누려보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엊그제 여행전,
처음으로 AA 라운지를 이용해,보려다가 툇짜를 맞았습니다.ㅠㅠ
이유인 즉, 제 카드가 라운지,입장이 가능하지 않는 카드라 등록이 안 되어있다는...@@
일단 일행의 카드가 있어 함께 입장하기는 했지만,
카드 뒷면에 버젓이 라운지,입장 가능하다는 글이 씌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직원 역시 뒷면 확인 후 어이없다는 표정이었지만
자기도 이유를 알 수 없다는 대답만..-.-;;)
라운지 입장 조차 못하는 이 카드를. 계속 써야한다면 과연 어떤 점때문일까요?
궁금합니다.^^
회자정리요.
네^^
그러게요. 일반 여행시 아플을 쓰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번에는 그냥 닫아야 할거 같네요.
저는 반대로 최근에 만든 프레스티지 카드 (뒷면에 라운지 입장 가능하다는 표시 없음) 로 AA 클럽 들어가는데 별 문제 없었어요. 혹시 차지가 되는게 아닐까 걱정되서 시티 에 전화 했었는데요, 7월까지는 된다고 하던데요...
아직 6월인데 그새 막았나요? ㅡ.ㅡ;;
같은 시기에 만든 다름 사람 카드는 괜찮았어요. 그 카드 뒷면 보여주면서 내 카드 안되는 거 이야기 하다가 내 카드 뒷면 글 보여주니 자기도 모르겠다고 ㅠ
어쨋건 일행 카드에 따라 들어갔네요. ^^
전 연회비 내기 싫어서 땡큐 프리퍼드로 다운그레이드하고, 언제고 필요하면 다시 신청하리라고 작정하고 있었는데, 그새 시티 정책 변화로 앞으로 약 1년간은 (다운그레이드 후 24개월) 사인업 보너스를 받지 못합니다.
트랜스퍼도 안되고, AA 항공권 1.5 (or 1.6? 아직 남아있는지 모르겠네요.) cpp 혜택도 없으니 땡큐포인트가 완전히 애물단지가 되어 있네요.
업글과 다운그레이드도 24개월 룰에 해당하는지는 확인 안 했지만, 당장 필요한 것은 아니니 좀 기다려 보려구요.
비행기 표 구매할 때 남은 포인트 쓰고 닫아야 할 거 같아요. 사인 업 보너스 외에 카드 쓰면서 포인트 모아서 쓰기는. 동전 모아 비행기 표 사야할 처지라..ㅠㅠ
저도 시티 프레스티지 혜택이 많이 줄면서 연회비 센카드들 가운데 가장 먼저 정리할 카드로 분류해놓긴 했네요. 다만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PP카드 제일 저렴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카드라는 장점은 있는 것 같아요.
네... 여행 크레딧 250 생각한다해도 200 불 연회비 내면서 유지하기에는
큰 매력은 없어보여서 .. 그나마 AA 라운지 이용이 유일했는데 그마져 안 된다니 아무래도 닫는게 대세일듯 하네요.^^
citi prestige 가 travel 관련해서 benefit은 제일 좋아서 저는 비행기표는 이걸로 보통 결제해요. delay 도 3시간부터 kick in 되고요. lost baggage claim도 쉽게 해주더라구요. chase reserve는 lost baggage claim 넣었더니 너무 보내라는 서류가 많아서 그냥 포기했어요. 저도 얼마있으면 연회비 나오는데 keep하고 싶은 카드에요.
이 카드 열 생각 별로 없었는데요 적립과리딤님 말씀 때문에 관심이 10배 더 생겼어요 저도 체이스 리저브에 trip cancellation claim 한 번 했었는데요 얘내들이 6개월 동안 질질 끌면서 이 서류 보내라 저 서류 보내라 해서 귀찮아서 포기한 적 있었거든요 시티는 안 그런가 봐요?
상담원과 얘기하다가 들었는데 골프와 AA 라운지 혜택은 7/23부로 없어진다고 합니다.
7월말도 아니고 왜 7/23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렇다고 하네요.
아 저랑 같은 고민이시군요. 저는 조금 상황이 나은데, 시티골드로 연회비가 계속 $350이더군요. 결국 $100인 셈인데, 저는 우선은 킵하려고요
- $100 내고, 내년에 citi preferred를 만들고 (근데 보너스가 짜네요??)
- priorityclub 를 자주 쓰는 편인데, 비슷한 수준을 만들려면 와이프 사리카드에 어차피 $75불 additional fee를 내야하더라구요
- 언젠가 4th free night 쓸날이??
올해 3년차가 되서 인제 쓸모가 없는거 같아서... 이번에 청구되면 없앨려고 하는데, 생애 최초로 가져본 비싼 카드라 괜히 아쉽네요. 그래도 단칼에 짜르려고요
ㅎㅎ 그러게요. 가지고있다가 닫으려하면 괜히 섭섭..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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