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달라스에서 밴쿠버를 가는데, 마일이 없어 레비뉴로 가야 해요..

며칠째 머리 터지게 검색 하고 있는데, 아이 둘을 데리고 가야 해서 non-stop을 선호 합니다.

아플 대란때 받은 MR10만이 있었는데, 캔쿤 가면서 왕복 만오천을 편도에 만오천으로 착각하고 홀라당 BA로 넘겨 12만 만들고 흐믓해 하고 보니,

6만이나 BA에 남아 있네요..

왠만하면 BA 마일로 가고 싶으나 BA는 8월에 마일 좌석이 없다고 합니다. 흑..ㅠ

이거 말고는 UR이 12만 정도가 있으나 한국 갈때 써야 하고,, 각설 하고, 이렇게 하여 레비뉴로 끊어야 하는데,,,

AA: Main Cabin - 왕복 $687/person; 허나 자리 정할때 돈 내내요.. $39~$85 + 수화물 부치는 값

* 장점: 출발 시간이 9시30분이어서 새벽부터 나가지 않아도 되요

Air Canada: 이코노미 - 왕복 $637/person: 자리-$25~$50 + 수화물 $25/bag

                비즈니스 - 왕복 $872/person: extra fee 없음

* 단점: 출발 시간이 오전 7시30분 적어도 5시에는 집에서 나가야 함

혼자면 고민없이 아무거나 타고 가겠는데, 아이들이 있으니 고민이네요..

주로 SW를 많이 타고 다녀 AA랑 Air Canada 서비스나 좌석이 어떤지 모르겠어요..

AC가 비즈니스 치고 많이 싸요,,다른 시간대엔 편도에 천불이 훌쩍 넘던데요.

마음은 그냥 AC 비즈니스 끊고 싶은데, 출발 시간이 영 걸리고,,

두 비행기 모두 타보신 분들,, AA랑 AC랑 어디를 더 선호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