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초에 시민권 신청을 했고 선서 날짜가 잡혔는데 이미 스케쥴되있던 출장 바로 1주일 전이네요.
조금 복잡한게 시민권 신청을 하면서 이름변경도 신청했습니다. 출장은 원래이름으로 다 발권이 돼있구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새로운 이름으로 아이디 다시만들고 비행기표 다시 구매
2) 아이디 이름 안바꾸고 출장 다녀온 뒤 아이디/SSN 이름 업데이트
1번이 깔끔할거 같은데 회사에서 싫어할듯 합니다.
2번이 문제가 안된다면 그렇게 하고싶은데 괜찮을까요?
그냥 제 생각인데요. 운전면허증에는 옛날 이름이 찍혀있을 거잖아요? 그냥 그거 들고가면 안되나요? 국내선에 한해서는 괜찮을 거 같은데.. 아니면 에어라인에 전화를 해서 사정 설명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이 경우 어떻게 해야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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