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7월 1일부터인지 8월 1일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마일리지로 발권하고 예약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면 수수료를 물린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같은 마일리지로 날짜만 다르게 하는건 수수료가 없다고 알고있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제가 시민권자인데...한국에 얼마나 있을지 몰라...편도로 끊으려고했으나

마모에서 검색해보니..이게 또 복불복 같아서..어떤땐 아무 이상없고 다른경우엔 꼭 리턴 티켓이 있어야 된다고 봐서요

그냥 안전하게 가자는 생각으로 대충 아무 날짜나 정해서 마일리지로 예약(퍼스트 클래스) 해놓고 

한국에서 상황봐가면서 똑같은 일정(인천 출발, 애틀랜타 도착)에 날짜만 변경(마일리지 차감이 같은날)하려고 합니다

이렇게하면 한국에서 날짜변경 아무리해도 수수료 걱정은 없겠다 싶은데

제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거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