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실내 페인트칠을 해야 합니다. 가까운 홈디포에 가보니 이 제품을 유력하게 밀더군요.
왼쪽의 Behr-Marquee가 최상위 제품인거 같고. 오른쪽의 Behr-Premium Plus Ultra는 중간급 제품 같습니다.
구매하는 사람들을 보니까, 오른쪽 중급 제품을 많이 사가더라구요. 아무래도 가격차가 좀 납니다.
그런데 왼쪽의 상급제품을 보면 한번만 칠해도 된다고 개런티 한다고 써 있는데, 이 점 때문에 왼쪽 최상급 제품을 구입할까 망설이는데요.
얘기 들어보니 페인트 칠을 하면 한번 칠하는게 아니라 두세번 칠해야 색이 잘나온다고 들었습니다.
한번 칠하고 다 마를때까지 기다렸다가 또 칠하고 이걸 반복 하느니
왼쪽의 최상급 제품으로 한번만 칠하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여러번 칠하면 페인트 값도 더 들거 같고요...
그리고 실제 최상급 제품으로는 한번만 칠해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아무리 좋은 페인트라도 한번 칠해서는 색상이 제대로 나오기가 힘듭니다.
한번 칠한 곳과 두번 칠한 곳을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확실하거든요.
시간이 흘러 sheen이 줄어들고 색상이 바래지면서 그 차이가 더욱 두드러집니다.
그리고 페인트는 생각보다 수명이 짧기 때문에 가능한한 최근에 생산된 제품을 쓰시는 것이 좋은데요.
그래서 제 경우는 홈디포나 로우즈와 같은 곳보다는 페인트 전문매장 제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Sherwin Williams의 SuperPaint를 주로 쓰는데요. 마침 지금 30% 할인을 하고 있네요.
https://www.sherwin-williams.com/homeowners/special-offers/sales-and-coupons
그리고 칠하실 때 가능하면 room단위 아니면 벽단위로 충분한 양의 페인트를 최대한 모아서 섞어서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벽을 칠하다가 중간에 다음 통을 새로 뜯어서 칠하게 되면 색상이 미세하게 바뀔 수 있거든요.
그래서 최소한 한쪽 벽을 칠하기 전에 충분한 양을 미리 섞어 준비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실내 페인트는 아니지만, 현관 문 페인트 하려는데 셔윈 윌리엄스 페인트 좀 알아봐야겠네요..
Sherwin Williams 종종 최대 40% 까지 세일 합니다.
급한 게 아니시면 이메일 광고 등록해 놓으시면 40% 연락이 오구요, 매장 직원이 언제부터 40% 세일 하니 지금 사지 말라고 권유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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