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글을 서치해보니 EZ pass 경험담들이 있었습니다만, 좀더 뽐뿌가 필요해서 새로 질문 올립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3880545#comment_4042943
며칠전
렌트카(AVIS) 로 워싱턴DC --> 보스턴 올라갈때 구글 네비가 갈켜준대로 95 -> 84 -> 90 Freeway 탔던것 같고요.
특히 95번 2B exit 이전에서는 EZ Pass 그냥 지나쳤습니다.
90번도로는 진입하자마자 EZ pass only 라는 사인을 보았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EZ pass 스캐너같은 것이 머리위로 3번인가 그냥 지나친것같습니다.
동부에서 렌트하고 처음 다녀본 저로서는 우와 무슨 톨게이트가 이리도 많은지 놀랐고,, 특히 NY 근처 다리건너갈대는 잠시 스쳐 지나 올라가느라 $15 ($16?) 낸것에 2번 크게 놀랬습니다. 동부지역 초보 여행자한테 너무 불쾌한 경험의 EZ pass system 이네요. 동부에 사시는 분들에 대한 불만표시는 절대 아닙니다.
캘리의 FasTrak 의 경우는 무단통과했어도 2일내에 웹사이트에서 자동차 번호 입력하고 자진납부 (벌금없이) 할수 있는 프로세스가 잘 되어 있거든요.
질문입니다.
위 노란색 하이라이트 부분에 대한 사후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EZ pass 사이트에서 https://www.e-zpassny.com/en/home/index.shtml
어카운트 만들어서 렌트카 번호판 넘버 넣고 Violation status 라도 수시로 체크해봐야하는건지....
벌금포함 빌 날라오기전에 미리 취할수 있는 action 이 혹 있을까요? 렌트카 회사 통해서 오려면 몇달은 걸릴것같은데,,, 벌금이 누적되어서 총 4번 그냥 패스한것 몽땅해서 수백불이 부과될것 같아서 미리 걱정이네요.
렌트카 회사에서 딱지 받았다고 정보 알려오는가요?
참,,, 아멕스카드로 AVIS (프리퍼드 회원임) 예약 결재하면서 Premium Car Rental Protection 비로 별도 $17.95 냈었어요... 보통 차사고 커버에 해당되는거고 톨로드 패털티같은것은 커버안되겠지요?
저도 차가 없을때 렌터카로 같은 경험을 했는데 Damoa님 말씀대로 진행되는게 맞습니다. 렌터카 회사로 통지서가 날아가고 결제해둔 신용카드로 결제됩니다. 렌터카회사에서도 운전자주소로 이 내용(이지패스통과위반, 추가결제)을 우편물로 보내줍니다. 저도 혹시 얼렁뚱땅 넘어가는거 아닐까 하고 기대했었는데 어지간해선 못빠져나가게(?) 톨게이트 시스템이 잘 되어 있더군요.
지구에온소년님은 렌터카회사는 어디였고,,, 운전자주소로 이 내용(이지패스통과위반, 추가결제)을 우편물로 받기까지 얼마정도의 시일이 걸렸나요?
AVIS 렌트카를 타고 몇개의 톨을 캐쉬도 내고,, 어느곳에서는 무단통과후에 우연히 Swing (?) 인가 하는것이 보여서 그때서야 열었습니다. 이 Swing(?) 이라는 것이 EZ pass 와 연동되는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Platepass 홈피정보 감사합니다. 서치해보니 아직 며칠 안지나서 그런지 No receipts found 라고 나오네요. 얼마정도 지나야 검색이 될까요? 전 수수료정도는 감당할수 있을것 같은데,,,, 톨비의 30배 (캘리의 경우)와 같은 벌금폭탄을 맞을까봐 걱정되어서요
앞유리에 이지패스가 있었나요?
없었으면 platepass 일 경우가 클거에요, 그러면 톨비+사용한날의 수수료가 붙어서 몇주후에 청구될거에요. 괜찮을거같아요 큰 걱정 안하셔도 되지않을거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걱정이 많아서 안절부절 못했는데, 이지패스가 있는데 수수료내는거가 조금 불쾌했는데, 그냥 잘 넘어갔아요. ^^
앞유리에 이지패스는 없었고,,, 렌트카차량에 Swing(?) 인가 하는것이 붙어있었어요.... 처음에는 뭔지도 몰라 열지 않고 통과한 톨도 있었고,,, 나중에는 swing(?) 열고 이지패스 통과했었어요. 저는 공부했다셈치고 수수료정도는 괜찮은데,,, 경험자분들께서 '벌금은 없었다'라는 의견들이 대부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요...제가 동네분들하고 어디 놀러갈때 항상 제차를 끌고 가는데 (물론 이지패스 홈피에 등록 안했음) 제가 이지패스가 없걸랑요. 그래서 일행중에 이지패스 있는 사람 것을 그때그때 사용하는데 항상 문제없이 이지패스에서 톨요금 빠져나가고..뭔 돈안냈다 뭐다 그런 통지서 받아본적이 없는데요...몇년째... 그냥 이지패스만 인식하고 돈 빼가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단 이지패스 없을경우는 차량 번호로 인식하구요..
여기 캘리의 FasTrak 도 방문자나 출장자 렌트카로 톨 사용할때 제것 FasTrak 어카운트에 그분 차량 번호만 넣어주면 (하루정도 지나서 차량번호 넣어주어도 인정해주는듯,,,) 되더군요... 아마 calypso 님과 같은 경우인듯 싶네요
저도 렌트할때 항상 제 EZ pass 가지고 가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Major rent car회사같은 경우 대부분 platepass/EZ pass 가 달려있는 편이구요. 하지만 이것 shield box열어서 pull out하지 않으면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 상태에서 가지고 간 개인 EZ pass사용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platepass/EZ pass 가 달려있는 것만 보시고 동작하는 걸로 생각해서, pull out하지 않은 상태로 toll lane그냥 지나치면 나중에 벌금 나옵니다.
또 어떤 도로는 (운영비 절감을 위해서인지 요즘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아예 cash booth가 없는곳이 있습니다. 이 경우 EZ pass 있는 차량은 자동으로 빠져 나가고, EZ pass 없는 차량은 카메라로 번호판 찍어서 메일로 bill 날라옵니다. 당연히 벌금은 없습니다
'당연히 벌금은 없습니다' ...... 마음에 큰 평화가 왔습니다. 제가 이용했던 도로들과 toll lane 들이 벌금없는 경우에 해당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platepass 가 같은 방식이에요, 대신 중간 대해 업체가 하는거라서.
번호판 사진찍어서, 다리/터널 운영사 가 직접하는곳은 Toll by Mail 이라고 하고요. 렌트카 같은경우는 Platepass가 중간에서 대행해서 렌트카 정보 받아서 바로 신용카드로 결제하는경우에요, 중간에 수수료 띄어가서 수익내고요.
저도 뉴욕에서 ac갈때 그런 경험 한적있었는데요 alamo였고 가는길에 있던 아주 큰 철봉 같이 생긴 이지패스는 먼지 모르고 다 통과했었고요.
갔다와서 인터넷 찾아보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한두달 있다가 alamo에서 이래이래 내야 한다 하면서 한 4개정도의 편지가 날라왔어요. 돈은 이미 빠져나갔고요.
금액은 15불짜리가 1개. 나머진 1불 미만이였어요.
그닥 큰금액이 아니라..
제 경험에 따르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하네요.
'돈이 이미 빠져나갔다' 는 말씀은 alamo 렌트시 결재했던 카드로 추가 결재가 되었고,, 그 이후에 편지를 받으셨다는 말씀인지요?
전 올랜도 - 마이애미에서 AVIS 렌트로 같은 경험을 했었는데 따로 톨비가 크레딧 카드로 챠지되고 17불인가 service fee로 톨비 외에 빠져나가고 스테잇먼트가 이메일로 날라온 경험이 있네요... 톨비가 3.50이었는데 서비스피가 17불;;;;; 전화해서 얘기했는데 안된다고 딱 자르길래 그냥 냈습니다;;
AVIS 렌트카로 톨 이용한지 얼마만에 스테잇먼트가 이멜로 날아왔는지 궁금합니다. 당연 AVIS 에서 보낸 이멜이겠지요?
마모님들의 경험담과 조언을 듣고나니 어제까지의 염려불안은 좀 사그라진것 같습니다.
한가지 원글에서 언급못한것이 있는데요,,,,
렌트카 픽업때 이지패스나 plate pass정보 같은것 듣지 못했고요,,, 몇번을 톨 캐쉬내고,,, 몇개는 무단 통과하고 몇시간 달리는 도중 나중에 Swing(?) 인가하는것이 차 앞유리에 붙어있는것을 발견하고 그때서야 열었습니다. 이후로 84번도로 (EZ pass only도로라고 사인있었음) 3번 지날때 삐삐하는 소리같은것은 안들렸는데 혹 이 Swing 인가 하는 기계로 찍혔는지 모르겠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과금이 얼마되지 않는다면 그냥 무작정 우편물 날아올때까지 기다려 보는게 좋을지,,, 아니면 미리 렌트카 회사에 상황 알리고 미리 어수선(?) 피우는게 맞는지...
Mass라는 가정 하에..
1. 캐쉬는 이미 내셨으니 됐고요.
2. 그냥 통과한 것=cashless toll 중 plate 식별로 부과되는 toll(ezpass 요금보다 두배쯤 비쌀겁니다. 그래도 일회성으론 별로 안 비싸요)+렌트카 수수료
3. swing을 쓴 것=cashless toll 중 이지패스 toll+렌트카 이지패스 수수료(하루에 4-5불 할거에요)
역시 수학적 이해가 깔끔하네요.
아내와 번갈아 가며 한명은 운전, 한명은 낮잠,,,, 이렇게 어수선 운전을 번갈아 하는 바람에 정확히 몇번인지는 모르겠으나
최고 2번의 그냥 통과와 4번의 swing 을 가정했을때,
2번 x (톨비 평균 $5 + 17 렌트카 수수료) = 44
4번 x (톨비 평균 $5 + 하루 swing 수수료 5) = 40
흠,,, $84 정도 나오는것으로 마음의 준비 하겠습니다.
일단 AVIS 통해서 아래처럼 e-toll bill 왔고, rent 할때 결재했던 카드에서 fee 포함 2번 무단패스한것에 대한 총 $13.95 결재되었어요. 생각보다는 작게 나왔네요. 비슷한 경험하신/하실 분들에게 참고로 bill 내용 아래 캡쳐합니다.
| Toll DateTime | Transportation Agent | Entry Plaza | Exit Plaza | Vehicle Class | Toll Fee |
|---|---|---|---|---|---|
| 6/21/2017 10:13:37 PM | Massachusetts Turnpike Authority | 126 | 130 | - | $2.55 |
| 6/21/2017 10:05:18 PM | Massachusetts Turnpike Authority | 083 | 120 | - | $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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