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에 여행할 일이 많이 생겨서 4th night credit을 노리고 Citi Prestige card를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막 호텔을 예약하려고 보니 4th night credit 혜택이 과연 기존에 예약에 비해서 얼마나 많은가가 궁금해서 간단한 계산을 해 보았습니다.
다음이 hotels.com에서 받은 호텔 가격입니다.
Total to pay now $1,599.18 |
1. 기존 예약의 경우 혜택
Topcashback - hotels.com 리워드를 받는 경우 4-8% 사이에서 바뀝니다. --> $1,251 x 0.04 혹은 0.08 = $50.40 - $100.08
Hotels.com 리워드 10% --> $125.18%
총: $175.22 - $225.18
+ MR points ~ 3,200 points (샤프 이용시)
2. Citi prestige 이용시
$399.80 (7월 이후 -평균 금액, 세금 포함)
- Thank you points ~ 3,200 points
결론: 기존 예약에 비해서 약 두배 정도 이득을 보는 것 같네요. 그래서 에어라인 크레딧을 제외한 $200불의 연회비를 퉁치려면 실질적으로 hotel credit을 $400불 정도의 credit을 받아야 되는 것 같습니다.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한가지 빠진 게 있는데, 3rd party로 예약하면 티어 베네핏 호텔포인트 다 못받지만 시티는 됩니다. 따라서 체인호텔에 묵을 경우 시티쪽에 베네핏을 더 잡아야죠. 조식무료라든가 업그레이드라든가 이런거..
호텔마다 포인트 적립률이야 천차만별이지만 대충 높은 티어+프로모션 빵빵하게 끼면 포인트만으로 지불금액의 10%정도는 되는 것 같으니 대충 Hotels.com같은데서 받는 혜택과 또이또이합니다.
아... 그런 훌륭한 기능이 있었네요. 아직 Prestige 초자라...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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