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빠서 마일리지 관리도 못하고 마모도 못들어왔는데
갑자기 친척분돌아가셔서 마일티켓 알아보려고 어메리칸에 들어갔더니 availble mile이 0에요..ㅠㅠ
놀라서 전화했더니 inactivity를 이유로 5/29/17에 엑스파일이 되었다고해요.
110000가량되는마일을 900불내고 돌려받는 방법밖에 없다고 합니다.
지금 관련글 검색하고 있는데 한분이 메일보내시고 8만 돌려받으셨다는 글 하나 찾았어요...ㅜㅜ
혹시 저렇게 많은 마일 돈을 안내시거나 저렴하게 다시 돌려받아보신분 계실까요?
사랑하는 숙모 돌아가신것에 1차 멘붕 10만넘는 마일 다날라간것에 2차멘붕
타입하는 손이 막 떨리네요... 혹시라도 고견 나누어주실분 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900 필요하다고 하시니 110k 날리신거같아요.
이거 aa 예약 몇개걸어놓고 좋게 이메일로 한번 살려주면 안되냐고 부탁은 할 수 있지만 꼭 된다는 보장은 없어요.
(시도하는거 돈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되면좋고 안되면 그만이니 무조건 시도는 해야합니다.)
안타깝지만 aa타실일 있으시면 $900 내셔서 살리시거나 없으시면 수업료 내신걸로 하셔야할거 같아요.
야호님 답글 감사합니다. 꼭 시도해볼께요. 아정말 제자신이 너무 시러요..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당황해서 0을 하나 빠뜨렸어요. 십일만이요..ㅠㅠ
인터넷 보면 reactive challenge라는게 있어서 6개월간 1만마일을 타거나 왕복2회 이런조건 충족하면 돌려주기도한다고합니다.. 기한한정 프로모션이었는지 계속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집 식구가 그런식으로 5만 몇마일인가 잃어 버렸는데 전화하니 2가지 옵션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하나는 buy any amount of round ticket with AA card after notify for reEngagement program이고 다른 하나는 홈 페이지에 있는데로 buy back 하면 되는데 it has to finished within 5year.라고 하던데요.
침착하게 맘비우고 다시 해봐야겠어요. 희망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소멸되고 몇 주 지나서 발견한 적이 있는데요.
소멸되기 몇 달 전에 alaska탔던 게 있어서 혹시나 하고 사후 마일리지 신청을 해 놓고 기다렸더니
소멸됐던 게 다시 살아났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2015이후 아무탑승기록이 없어요...
마일 소멸전에 리마인드차원에서 mailing 을 해주었을것 같은데,,, 원래 항공사들이 일부러 안해주나요?
aa의 경우 보통 60일전/45일전/30일전 각각 한번씩 잡지라도 사라고 연락오는데 주소를 잘못 기입하셨거나 무시하셨던 모양입니다.
보냈다고 하는데 저는 못받았거든요. 진짜 안왔거나 아님 다른 메일이랑 제가 같이 버렸던가 했던것 같아요. 원래 미리 연락을 준다고 해요.
저는 너무 정신없이 바빠서 못봤구요.
저도 올해 1월 AA로부터 소멸 1~2개월전에 편지를 받았는데, 그당시 3634 마일정도가 남았었고, 특별히 보고싶은 잡지도 없어서 그냥 무시했는데,,, 지금 AA 에 들어가 보니 발란스 0 라고 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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