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524라서 어제 TU(트랜스 유니온)에 디스퓻해서 AU를 기록에서 지웠습니다. 하루 만에 해주네요.
그리고, 체이스에 리컨 요구했습니다.
나: 리컨해죠.
체1: 2년 5개 너무 많아.
나: TU에 디스퓻해서 오늘 AU 지웠어.
체1: TU 리포트에는 뭐가 AU 인지 안 보여.
나: 너 내 기록 있잖아. 그거 체이스 AU인데 왜 몰라 ?
--- 상담원이 "아 몰랑~" 시전-----
나: 매니저 바꿔죠 (차라리 다음에 다른 사람이랑 통화할 것 그랬나 싶네요...)
- 케이스 에스컬레이트 됨 -.- ;;
체2: 그러니까 AU 빼고 리컨 해달라고?
나: 어.
체2: AU 두개 빼면, 너 히스토리 너무 짧아.
나: 왜 ? 유니온 크레딧 카드는 내가 Primary야. (이건 아내가 AU임)
체2: 음... 지금 부터 잠시 생각 하고 결정할 거야 기다려.
--- 열어주기 싫은 냄새가 진동함---
체2: unfortunatley, 그거 빼도 안되. 너 최근에 2개 열었어.
나 : 3월 부터 2개가 많은 거야?
체2: 어, 내가 많다고 하면 많은 거야. 나는 부분을 보는게 아니라 전체를 봐. 30일 까지 어플리케이션 가지고 있을 거니까 해보고 싶은 거 있으면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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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콰이어리 하나 날라가나요....?
TU 기록상으로는 4/24 로 UPDATE 됐지만, 어플리케이션에 딸린 리포트는 아직 5/24이니
물론 일하시는 분들은 절차대로 일 하시겠지만,
나름 요목조목 설명했는데,
"그거 빼고도 이것 때문에 안된다"......"사실 그거보다 더 중요하게 내가 생각하는 거는 이거다..."라는 식으로 설명하시길래
상담원도 이제는 결정은 내리고, 이유를 갖다 붙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간중간 녹음되는 내용을 좀 의식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제 중요한 일 끝나서, 스피킹 연습 잘 했다치고 한시간 남짓 대화를 마무리 했습니다.
고수님들은 상담원 목소리 톤만 들어봐도 어떤 대화가 오갈 지 감이 오시나요?
교훈- 체이스가 볼 크레딧 리포트가 뭔지 미리 확인. AU는 디스퓻 하면 기록 지워 줌.
오늘도 많이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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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불찰이었네요. 저희동네는 체이스 TU 인데. 미리 TU 확인한번 했어야 되는건데...
2015/11 유니온 크레딧카드 개통
2016/7 아내 언니 AU 카드 추가 후 2017/3 캔슬
2016/10 아멕스 델타 승인
2017/3 체이스 UA 탐험 승인
2017/5 체이스 IHG 승인
2017/6 체이스 사프 리젝
2년간 너무 많이 열었다네요.
아 AU 캔슬은 미리 손 쓸걸 후회...
스카이 패스 45K 메일오퍼 만지작 거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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