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na.co.jp/group/en/pr/201706/20170628.html?cid=UStopinfo201706207
이로써 ANA는 LAX-TYO를 3 데일리로 운항하게 되었네요. 편명은 NH 175/176 을 받습니다.
기종은 777-300ER이 들어가 이코노미/비즈니스/퍼스트의 3 클래스가 된다고 하니 퍼스트 발권 노리시기에도 좋을 것 같군요.
7월 3일부터 예약을 받는다고 하는데 올해 및 내년 발권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도쿄 공항들이 그렇게 제약 및 문제가 많음에도 도쿄의 항공 수요는 참 어마어마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로써 LAX-TYO 항공편은 총
JL 61/62
NH 5/6, 105/106, 175/176
AA 26/27, 169/170
DL 6/7
UA 32/33
SQ 11/12
로 무려 9 데일리네요.
한국행에는 물론 국적기 직항이 편하지만 여의치 않으실 때는 위치의 장점을 살려 일본/홍콩/대만 등을 통한 경유편을 알아보시면 옵션이 훨씬 많아지겠죠.
seat factor 86%씩 나오는 거 보니 증편할 만도 하네요. UA/NH JV만 하루에 4편이네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LAX-ICN도 증편할 만 한데.. TG가 복귀 안 하려나요.
연말 성수기, 내년 여름 성수기 포함해서 자리 엄청 풀렸네요! 퍼스트도 대부분의 날짜에서 두 자리씩 보입니다. ANA 좌석 이렇게 남는 건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아요.
ANA 편의 경우 이코노미는 UA, 비즈니스는 ANA, 퍼스트는 VS 마일로 탑승하는 게 가장 경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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