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뉴욕주 기준으로 $8,100
뉴저지는 $7,000 입니다.
7/5일이 마지막 날이라고 하는데 계속해서 매월말쯤에 이렇게 바뀌는게 무슨 조화인지...
관심있으신분들에게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아무런 딜안한 상태에서 일단 TOYOTA Safety Sense 와 LED헤드렘프 들어간 기본 모델이 $19,000이 되는거네요.
일반프리우스는 제외입니다.
마침 뉴욕에서 새 차를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 중이었는데 많이 싼 가격인가요?
저는 차에 대해 잘 모르는데
가격 때문에 혼다 시빅을 고르고 $18,700 정도 OTD로 딜하는 중이었는데...
프리우스를 이 할인으로 사면 OTD가 어느 정도가 될까요...?
가격이 쪼끔만 더 나가는 정도면 프리우스도 좋아보여서요 ㅎ
텍사스는 리베이트가 없나보군요.
텍스 크레딧은 연방정부 크레딧이라 사시는 지역은 상관이 없는듯합니다.
Mass도 할인이 되는것 같은데 텍스 감면은 어찌 받는지 헷갈리네요. 좋은딜같아서 혹해 봅니다.
제가 잠깐 찾아보니 텍스는 연방정부 크레딧이라 주에 상관없이 내년 세금보고때 크레딧이 들어오는 방식이네요.
이거 혹시 하신분 계신가요?
이번달 toyota rebate 가 3500으로 올랐습니다. 그러면 federal tax credit 다 받는다는 가정하에 -9100이 되는건데요...
그림의 떡이라 생각하면서도 계속 보고 있습니다... ㅠ
지금 딜러랑 계속 얘기 중인데, 중간 모델 (Premium) 가지고 OTD 26,935에 주겠다는데, 더 낮추기가 힘드네요.
federal tax 4500을 받아도 22,500인데, 전 내는 세금이 콩알만한 학생이라 tax credit은 max 1500밖에 못받을거 같아요.
그러면 25,500 인데... 메리트가 있는 가격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heated steering wheel이 최고 사양에만 있어서 안타깝네요 ㅠ 5천불을 더 낼수도 없고..
근데 이차의 중고 가격은 리베이트 가격이 적용된 후에 형성되나요? 아니면 그전 가격으로 형성되나요.
저 리베이트 다 받으면 1년 타다 팔아도 본전일거 같은데
프라임은 아직 신차라서 중고 시장은 없는거 같아요- 다른 프리우스 차종 구매하신 분들이 답변해주시지 않을까 하네요...
적용전으로 형성 되겠지요.
음.. 끌리는데요... 아... 저도 동참 해볼까요....
어제 차도 보고 테스트 드라이브 해보고 왔습니다.
차는 나름대로 잘 나온거 같은데요. 시야가 굉장히 넓은거 같더군요. self parking 도 impressive 했구요.
왼쪽 오른쪽으로 충전포트, 개스넣는곳이 따로 따로 있는데 재미 있더군요.
요즘에 가능한 tech 압션은 다 넣어 놓은것 같던데. (advanced)
토요다의 구린 네비와 user unfriendly한 인터페이스를 참 생뚱맞게 커다란 화면에 다 집어 넣었다는 느낌은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개스 값이 안들거 같아 매력적인건 같은데 (제가매일 출퇴근 거리가 20마일 안팍 입니다. (25마일은 전기로만 달린데요))
지금 페이오프된 차를 팔아 버리고, 다시 할부의 세계로 빠져 드느냐... 라는 커다란 고민이 생기네요.
아무리 리베잇에 택스 크레딧이 있다 해도 $35,000 - $3,500 - $4,500 을 주고 사느냐는 조금 많이 생각 해 볼 문제 같아요.
(흑.... 60개월 이자도 0.9% 던데...)
이차 요즘 잘 안팔리나요? 조건은 참 좋게 나왔네요.
그리고 최근에 타던차들이 소형차가 아니라 (실내는 중형급 되 보여요), 차가 무척 시끄러운거 같고...
메모리 씻도 없고 ( 마나님도 본인 차 놔두고 이걸 가끔 타실거 같아서....)
고민...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현재 양산 판매중인 차 중에서 가장 못생긴 차같아요.
그래서 폭탄세일중인게 아닐까요.
하지만 가격이 워낙 좋아보여서 저도 살까말까 고민이 됩니다.
아마도 연말까지 기다려보다가 12월 중순쯤 더 좋은 딜이 나오면 노려볼 것 같아요.
누가 구분하냐에 따라 소형차가 될 수도, 중형차가 될수도 있죠..
렌트카 기준으로는 아마도 중형일거에여;;;
그리고 아무리 25마일 레인지라고 해도, 속도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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