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를 4대정도 사용했습니다 ㅠ
전 지난번에 인식 안 되었는데,( 획득 후 첫 시도)
이번에는 인식 바로 되던데요?
다만 쪽지에 x 자 나와서 사람을 보긴 했지만 그래도 긴 줄에 비해서 빨랐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CBP에 메일을 보내긴 했는데, 뭘 했다는 답장을 받진 못했습니다.
저도 획득후 첫 시도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문제는 아예 x된용지도 안나오더라는...
저도 4년전에 처음 GE 사용하고, F1이라 어쨌든 심사관한테 스템프를 받는 과정에서, 넌 영주권도 없고 시민권도 없으면서 왜 이거 했냐고 묻길래, 그 사람이 제 정보를 자기 시스템에서 찾는 동안에 셀폰으로 uscis 웹사이트 가서 한국인 F1 된다고 나온 페이지를 찾아서 보여줬더니, 우와 그렇구나!! 이러더군요. 그 땐 GE 시작한지 1년 남짓 밖에 안 되어서 모르는 이민수속관들도 꽤 있었던 거 같은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은 뭐랍니까? 직무태만?? 그 이후로는 그 페이지를 하드카피로 I-20랑 같이 들고 다니는데, 더이상 딴지거는 수속관을 안 만나서 보여줄 기회가 없었어요.
참고하여 프린트 해야겠습니다 ㅎㅎ
LAX는 정보 직접 입력하는 옵션이 따로 없나요? 전 OAK에서 영주권으로 시도하다가 인식이 안 돼서 그냥 수동으로 정보 입력해서 통과했습니다.
저도 수동으로 하는 방법이 있다고 들어서 계속 찾았는데 없더라구요. 아니면 제가 심각한 컴맹인건지...
제가 아는 분도 획득 후 첫 시도할 때 웨이팅..... 이렇게 계속 나오다가 타임아웃되더라고요 그래서 형님(?)한테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뭐 아무런 문제 없다고 그랬어요 그리고 며칠 뒤에 트라이 하니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새로운 계정이라 지문이 시스템에 업뎃이 안 됐거나 그런 게 아닌가 싶던데요?
저는 영주권자임에도...4번의 기회중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어요.ㅠ.ㅠ... 하지만 따로 줄서거나 그러진 않았고 글로벌 엔트리에 서있는 수속관이 그자리에서 도장찍어주고 통과시켜줬어요. 글로벌 엔트리카드 보여주고 그리고 세관표?작성한거 보여주니까 해주더라구요. 언젠가 꼭 성공해야 하는데.ㅠ.ㅠ
성공 못하셨다는게 어떻게 문제가 있으셨다는거죠? X가 나온다는건가요?
저같은 경우에는 이 기계들이 제 영주권을 읽지를 못하는건지, 제가 요령이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영주권 번호를 기계에 직접 입력해서 사용중입니다.
제 남편도 기계 몇대 사용해보고 결국 줄 섰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한국 갔다 올건데 각오하고 있어야겠네요. ㅜ.ㅜ
오늘 Global Entry (310-665-4560)에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GE Online 에 들어가보니 제 F1비자번호가 여권번호하고 동일하게 입력되어있는게 이상하더라구요. 다음 공항갈때 잠시 오피스에 들리면 비자 다시 스캔해서 올바른 정보 입력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혹시나 GE 핫라인 도움될까봐 남기고, 이번달말 공항에 다녀온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우리가 보는 goes시스템에서 비자번호는 비자가 붙어있는 "여권번호"와 같게 나오는게 맞는 것 같아요. 비자 밑에 문자 두 줄로 구성 된 바코드(스캔하는 부분)를 보면 비자번호(비자 위에 빨간색으로 프린트된 번호)가 아니라 여권번호가 대신 들어있고, 제 주변의 다른 글로벌엔트리 멤버인 비자소유자들도 goes 시스템 상에 뜨기는 비자번호에 비자가 붙어있는 여권번호가 뜬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여권번호가 대신 들어 있어서 의아해 했으나 주변인들도 모두 같고 글로벌 엔트리를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저도 f-1인데, 그냥 여권 첫 면을 긁으면 글로벌엔트리 기기가 인식하고 마지막 단계에서 입국클래스를 고를 때 F-1을 고르면 최근들어 항상 X가 뜨고 가장 가까운 입국심사관한테 통과하는 식으로 사용한지 몇년 된 것 같아요. 저는 Citizenship Information아래에 제 한국여권 정보가 입력되어 있고, Admissibility Documents의 비자 밑에 클래스: F1, Country of Issuance: United States로 되어 있지만 비자 번호만 한국 여권번호로 같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같게 나옵니다. 하지만 글로벌엔트리 잘됩니다. 다만 F비자 홀더라 매번 심사관 거쳐서 sevis 번호 입력해야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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