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에 부모님 표를 예약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제꺼와 와이프꺼 플랫으로 각각 MR 10만이 있었는데, 현재 사는곳에 계속 살 줄 알고 ANA로 몇달전에 옮겼습니다(아시아나 비지니스 타려구요)
그런데 곧 오스틴으로 옮길 것 같아서 표를 알아보는데 인천에서 텍사스로 오는 스타얼라이언스 직항을 찾을 수가 없네요ㅠㅠ
부모님 연세가 많으셔서 직항아니면 힘드실꺼같아서요. 혹시 이 남아도는 ANA마일로 인천에서 휴스턴/달라스/오스틴 직항으로 모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시기는 12월18일경~3월 1/2/3/4 일 정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 드릴께요~!
아시아나 직항 들어오는데로 원스탑 발권하시고, 똘츄님이 그 도시부터 목적지까지 레비뉴로 왕복 다녀오시죠....
그런데 체력적으로 힘드셔서 그러시면... ana마일은 방법이 없는데....
아나마일로는 방법이 없으니까, 대한항공마일은 없으세요?(aa는 어차피 자리 나지도 않을거 그냥 생각도 하지 마세요)
그렇군요 없군요..ㅠㅠ 대한항공마일은 아직 도란스카드가 없어서 UR모은건 못쓰구요, SPG가 10만이 있긴 합니다.
아무쪼록 답변 감사드립니다.
효도용 ANA 마일 활용은 도쿄 원스탑 휴스턴 밖에 없어 보이는데요,,
항상고점매수님께서 제안 하신것처럼 법사네 LAX 로 하신다음에, AA 로 LAX-AUS 연결 만드는게 차선책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쿄 원스탑 휴스턴도 괜찮아 보이네요. NRT가 환승하기 쉬울까요? ANA 10만으로 도쿄 휴스턴 비지니스 될까요?
NRT는 미국 공항이 아니어서 세관검사 후에 다시 짐을 부칠 일도 없으시고, 웬만한 미국 공항보다는 훨씬 덜 불편하실 겁니다. 터미널 확인해보시고 터미널 자체가 안 바뀌는 스케쥴이면 웬만큼 연세가 많으신 것이 아니시면 편하게 이용하실 것 같네요. (휠체어 서비스 한번 알아보세요.)
참고로 ICN-IAH는 별로 안 길어 보여도, 비행시간이 ICN-JFK와 삐까삐까합니다. (비행시간 대망의 1위는 ICN-ATL이라고 하네요...) 오히려 NRT에서 한숨 쉬고 오시는 것이 더 나으실 수 있어요.
어짜피 AUS는 작은 도시라서 아시아 직항 노선은 없구요, 달라스보다는 휴스턴이 그나마 조금 더 가깝네요. (그래도 2~3시간)
https://www.ana.co.jp/wws/us/e/asw_common/amc/reference/tukau/award/int/usage.html
한번 스터디를 해보심이... 되는 것 같은데, 다만 주의 하실 것은 ANA는 왕복발권만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왕복 발권하려합니다^^ 말씀하신데로 공부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자세히 찾아봐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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