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에이 살땐 모르던 직항의 소중함을 동부 소도시로 이사한 후로 뼈져리게 느끼는 중 입니다ㅎㅎ..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올해 12월 말 출발 ~ 1월 중순 돌아오는 한국 행 티켓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보유 마일은:
대한항공 14.5만, MR 11만, SPG 2.2만, 델타 10만 보유 중 입니다.
사실 대한항공은 나중에 좀 더 모아서 퍼스트로 쓰고 싶어서 아직 안 썼으면 좋겠고,
MR를 ANA로 넘겨서 아시아나 비즈니스를 타보고 싶은데, 제가 ANA 홈페이지가 처음이라 그런건지 찾아지지가 않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ANA 발권하시려면 늘푸르게님의 고전으로 공부하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830956
https://www.milemoa.com/bbs/board/3812294
https://www.milemoa.com/bbs/board/3057804
스얼 국내선 중 jfk 가는 게 없어서 뉴욕에서 연결은 정말 거지같아요 분리 발권을 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이건 리스크가 너무 크고 ㅠㅠ 암튼 저도 그래서 ord/lax/sfo 도 알아봤었어요. 꼭 아시아나를 타야 하는 게 아니라면 pit-yyz-icn 에어캐나다도 괜찮을 것 같던데요 (저번에 어떤 분이 에어캐나다 비지니스 후기 쓴 거 보니까)
저도 안그래서 PIT-YYZ-ICN 찾아봤는데 이상하게 아무리 날짜를 바꿔봐도 PIT-IAD-YYZ-ICN 이런 식으로 투스탑만 계속 뜨더라고요ㅜ
분명히 PIT-YYZ 직항 에어캐나다는 정말 많은데 왜 굳이 워싱턴디씨를 자꾸 거쳐가게 하는건지........
PIT-LAX는 직항이 없어서 SFO도 알아보긴 했으나 PIT-SFO는 다섯시간 반 거리인데 국내선은 이코노미를 타야 해서... 허리가 많이 아플거 같더라고요ㅜ..
정말 ORD 거쳐가는게 그나마 나은 조건인거 같네요ㅜㅜ 뉴욕은 포기하기로 하고.....
답글 감사합니다!
분리 발권도 생각해 봤으나 PIT-JFK 구간에서 짐 두개씩 돈 내야하고 여러 가지로 복잡해져서 포기했어요ㅠㅠ
레이오버 시간이 좀 길지만 ORD로 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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