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8월이었나요?) 사리가 혜성처럼 등장해서, 많은 분들이 받으셨을텐데, 저랑 아내도 그때 받았고, 혜택이 적어도 너무 좋아 둘중 하나는 킵하고 싶은데.
혹시 리텐션 보너스 받으신분 계신가요 ?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리텐션 전화했다가 싸늘한 남자상담원을 만나 상처만 많이 받았어요. 사리는 이제 배째라 하는 거 같아요.
저는 아예 안될거 같아서 걍 연회비 낼려고요. 별로 리텐션 성공한적이 없어요 지금까지. 그치만 내년에 트레블 크레딧 받으면 작년 올해해서 $900 이니 연회비 웨이브되는걸로 위로삼아요.ㅎㅎ
아마 체이스에서도 지금 만반의 준비를 하고 리텐션 전화 기다리고 있을 것 같네요.
체이스가 사리땜에 많이 손실을 봤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익을 더 올리기 전까지는 리텐션을 짤없을꺼 같아요.
초기에 사리 받으신 분들은 양자택일 하셔야 할꺼 고요. 아마 2년차 부터는 몬가 생기겠죠.
그래도 마적단이라면 안주면 일단 닫고 처닝 ㄱㄱㅆ이구요 근데 도란스 카드가 없으시면 무조건 노노 입니다.
전 그냥 닫고, 아내 사리카드는 연회비내고 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작년에 체이스 사리, 사프, 잉크를 아내와 둘이 달렸더니, 포인트를 요긴하게 잘 썼는데, 아직 15만포인트나 남아서, 한사람은 사리를 가지고있어야겠더라구요.
chase는 중간에 닫는경우 prorate이 되나요? Amex와 달리 30일이내에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 저도 9월초에 450불이 부과되서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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