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체이스에서 사리카드에서 받은 UR 26.5K 써서 레비뉴 AA 400불짜리 표를 예매 해 버렸습니다.

생각보다 마일로 필요할때에 맞는 항공권 구하기가 참 힘든거 같네요. 

그리고 사리카드의 UR로 직접 레비뉴티켓 사는게 오히려 많이 편하다는 생각이 드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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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말고는 처음으로 마일로 발권 해 보는거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여정

SAN - CHI 논스톱(8/17 2pm~7pm, 8/20 3pm이후)

보유마일

UR 20만, SPG 6만

위 여정에 맞는 항공편을 검색해 보니 AA와 싸웨 두 항공사가 가능해 보이네요

1 AA에서 캐쉬로 검색하면 400불 정도이고 마일로는 왕봉 60K

너무 비싸네요

2 싸웨 캐쉬는 480불이고 마일로는 32K

역시 비쌈

질문 1

그래서 British로 UR을 옮겨 AA 티켓을 살 수 있을까 했는데 britishairways.com에서 검색이 안됩니다.

AA 사이트에서는 검색이 되는데 BA에서만 검색이 안되나 싶어서 알래스카 사이트에서 검색 해 봐도 AA 표는 뜨지 않네요

그렇다면 BA 마일로 AA표를 사는건 전화로도 안되는거겠죠? 혹시 된다면 마일이 얼마나 필요한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그리고 이런 경우 가족 항공권을 대신 끊어주는것도 가능한가요? 

질문 2

사리카드가 있는데 체이스 사이트에서 UR을 사용해서 AA 400불 티켓을 구입하면 마일이 30K 이내로 들테니 이 방법이 제일 나을까요?

이 외에 다른 좋은 방법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