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5번 이상 마일모아를 눈팅할 만큼 사랑하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꽤 오랫동안 브레이크에서 끽 하는 소리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별 신경 안쓰고 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기에도 체 친구가 제 차를 운전해봤을 때도 브레이크가 헐겁다 혹은 밀린다 라는 느낌이 요 근래 꽤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브레이크 점검 후 교체를 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차 수리점은 입소문이 중요해서 아무곳이나 찾아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bay area( SF, Berkeley, San Jose) 근처에 좋은 샾을 제가 알 수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브페이크 패드는 상당히(?) 쉬운 교체 작업인데요. 혼자하기 두려우시면 손재주 좋은 주위 친구꼬셔서 한번 해보세요. 시간 얼마 안걸려요 ㅋㅋ
마일모아 게시판에서 검색했을때, 혼자 하신다는 분이 많아서 유투브 영상 찾아보고 그러고 있는데,
우선 브레이크 점검을 받아야 할 거 같아서 수리점을 찾고 있었습니다. ㅠㅠㅠ
사시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별 4.5개 정도 이상인 곳 옐프에서 찾아보세요~ 저도 이렇게 해서 찾아가고있습니다.. 좋은 곳은 전부다 4.5개 이상이고 안좋은곳은 보통 별점이 매우 낮더군요.. 리뷰에 아무래도 정직하고 합리적인 가격이다 써있으면 믿음이 가요!
옐프로 찾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옐프 도움을 좀 받아야 겠군요. 고맙습니다.
끼~익 소리가 난다는 것은 패드를 교체해야할 시점인거에요. 직접 교체하지 않을거고 차의 연식이 오래되지 않았고 이 차를 오래 탈 계획이 있으면 체인 미케닉 샾에서 life time brake service를 받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한 번 교체하는 것보다 1.5배 정도 지불하는데 다음부터는 인건비만 내면 되요. 가끔씩 promo할 땐 한 번 교체하는 비용으로 라이프 타임 서비스 받기도 해요.
꿀정보 고맙습니다. 금요일에 샾에 가기로 했는데, 그 때 한번 그것도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묻어서 질문하나 해도 될까요? 5만 5천 마일쯤 탔고, 작년 오월쯤에 브레이크 패드세트 다 갈았거든요. 이번에 손님이 와서 레이크 타호 다녀오는데 언덕길 내려올 때 브레이크 좀 밟았더니 내리막길에서 소리가 나더라고요.. 평지에서는 괜찮고요.. 인터넷 찾아보니 rotor 디스크를 갈아야한다는데 맞는건지요.. 가파른 언덕길 다닐일 없어서 그냥 다니고 있는데.. 저도 마땅한 미캐닉 못 찾아서 밍기적 거리고 있어요.. 저도 east bay 지역 사는데 동네 midas에서 엔진 오일 몇번 갈아본 것 밖엔 없네요..
작년까진 뉴저지 살아서 한국집 잘하는집 많았거든요 ㅠㅠ
로터/디스크는 밖에서도 보입니다. 원으로 줄들이 그어져있는게 보이시면 바꿀시기가 된겁니다.
브렉패드랑 로터랑 아다리가 않맞을때도 소리가 납니다.
http://photobucket.com/gallery/user/smalltowncowboy1980/media/bWVkaWFJZDoxNzQ5MzY3Ng==/?ref=
사진의 왼쪽처럼 심하지는 않겠지만 원으로 repetitive 한 줄이 보이시죠 그럼 나쁜것..
그리고 패드를 늦게 빠꿔도 로터가 망가저요.
답변 감사합니다. 살펴보니 그림과 같이 심하진 않는데 줄이 있긴 하더라고요. 동네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랑 비교했을땐 비슷한 정도인것 같은데 그래도 가서 교체해야하는지 물어봐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Berkeley Minicar 추천해요. 패드만 갈 수도 있고, 로터 re-surfacing이라고 하나요? 그것도 해야 할 수도 있어요. 한인분들이 하는 곳 가시면, 버클리 미니카보다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는데, 제 경험상은 저렴한만큼 저렴한 패드를 사용하시는 것 같네요.
오 마침 버클리 사는데,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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