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oading 할때마다 AMEX 전화해서 technical support 받고 있습니다.
현재 prepaid 카드가 2개 있는데, 둘 다 어찌 된 것인지 할때마다 에러가 뜹니다 (인터넷으로도, 전화로도 리로드 안됨)
AMEX 에서는 바닐라쪽으로 전화하라고 하는데, 전화해도 아무런 도움 안됩니다. AMEX 직접 통화하세요.
그리고, AMEX 직원도 각각 다 다릅니다. 세번째 리로드할때 통화한 아가씨는 그런 체킹으로밖에 리로드 안된다고 하더군요.
참고하세요.
추신: 500불 충전하고 10개 자리 숫자 잃어버리면 500불 날아갑니다. 리로드 안되면 간이 콩알만 해지더라구요. 혹시나 날라가나... ^^
저는 그냥 편하게 아멕스 500불짜리 기프트 카드 사서 써요. 주로 그로서리+코스트코용으로 쓰니까 거의 리턴할 일도 없고 편하던데요.
다만 살 때 5.95 씩이던데 그걸 두 번, 세 번 내고 사도 이득인가 궁금하긴해요. 하지만 절대 계산 안 되는 사람이라 한 달에 12불 내고 5,000 URP 사는 셈 칩니다. (괜찮은 계산법인지??;;)
리로드 안 되면 간이 콩알만 해지는 거....... 견딜 수 없음....ㅋㅋ
간은 소중하니까요 ㅋㅋ
5,000포인트 최저가로 잡아도 50불인데 (Chase statement credit으로 돌려도 50불 이잖아요) 한달에 12불 내고 사시는 거면 갠츈한거죠. 매달 38불씩 벌고 계십니다 ㅋㅋ
ㅎㅎㅎ 매달 38불씩 벌고 있다니...
잉크가 정말 쏠쏠해요 ^^ 사실 오늘도 하나 더 살까말까하다가 이번 달에 너무 자주 샀나? 싶어서 참았어요.
다른 카드들도 써 줘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
마음에 부담감이 온다 싶으면 마음의 소리를 들으시는 것이 좋죠. 한 달에 5,000포인트만 모아도 1년이면 6만 포인트인지라, 144불로 한국행 비행기 표 한 장이 나오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거두실 수 있는 거잖아요.
네. 그래서 한 장 더 미련을 접었어요.
마켓에서 다른 카드 내려면 좀 아깝긴 한데 사실 떙큐의 플라잇 포인트도 회수해야 하고 보아의 아시아나 아멕스 올 해 말까지 더블 주는 것도 챙겨야겠고요. ^^
마음에 부담감이라기보다 체이스에 대한 두려움이 정확할 지 몰라요...
간이 콩알만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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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계산해 주신 것을 보니 일년이면 144불로 6만 포인트, 거의 한국행 비행기표 한 장, 하니까 더더욱 잉크에 대한 애정이 샘 솟는 데 어쩌나요....ㅋㅋ
정답이네요. 그런데, 리로드 하면 편한점도 있습니다.
카드 잃어버려도, 로딩된 잔액은 그대로 유지.. 사실 이것이 가장 저를 유혹케 하네요.. ^^
맞아요, 그게 살짝 불안한데 원래 제 물건 잘 잃어버리지 않는 성격이라 크게 걱정하진 않습니다 ^^
우산같은 건 좀 까먹었으면 좋겠어요.. 새로 사게... 이게 없어져야 살 텐데 없어지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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