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밤입니다.
이번 겨울에 한국들 다녀올 생각이어서 발권놀이 한창이온데, 일본까지는 BA companion을 이용하여, 비록 무지막지한 유할을 감안하고 일등석으로 예약 진행하였고,
일본 -> 인천 -> 뉴욕 발권을 찾고 있습니다.
국적기를 이용한 이원구간 예약이 가장 좋은 옵션인 것 같지만,
국적기 마일리지들은 추후 어르신들을 위해 아껴두고자,
BA마일, AA마일, UA마일, Delta 마일을 이용하여 뉴욕으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지금은 BA마일의 단거리 마일차감을 이용하여 일본->인천 이동을 하고,
인천->뉴욕은 UA마일 이용하여 아시아나, Delta 마일이용하여 댄공을 이용할까 합니다.
마모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가 찾지 못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공유해 주세용~ ^^
쉬원한 밤 되셔요~~~
네 마일모아님,
도쿄에서 인천으로의 비행은 현재 BA마일로 JAL 자리가 있더라구요. 두 명 이콘으로 15000마일에 $58정도이구요. Companion으로 쓰고 남은 짜투리 마일에 UR 몇 천 넘겨 타면 될 것 같긴 합니다.
이후에, Delta 마일 (댄공) 혹은 UA 마일 (아시아나)을 이용한, 인천-뉴욕 비행은 자리가 그다지 여유롭진 않지만, 선택지는 현재 있는 상태입니다.
도쿄->서울은 LCC도 한 번 가격 보세요.
LCC는 확인해보니까 두 당 최소 $80정도는 줘야하는 것 같은데, 수화물 규정이 큰 비행사보다는 작아서.. 괜히 수화물 비용이 더 추가되지 않을까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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