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도음만 받다가 저도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제가 사파이어를 만든시점은 7월 중순 이었습니다. 그리고 한달안에 $3000을 채웠구요. 그런데 일주일 전에 갑자기 만 point를 더 받아볼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chase로 전화를 했습니다.
나: 오늘 point를 확인해보니프로모션point를 40000 밖에 안주었더구나?
내 친구가 50000point를 준다고 해서 카드를 만들었는데?
그녀: 언제 만들었니?
나: (당당하게) 7월쯤
그녀: 인터넷 아님 은행?
나: 인터넷
그녀:너는 프로모션이 한 참 지나고 만들었구나. 지금 내가 뭐라 말하지는 못하겠고 accont 어쩌고에 메세지를 남길께
나: (조금 징징 시작)내 사용 내역을 봐라. 내가 얼마나 열심히 카드를 사용 했는지. 원래 fatwallet.com에서
shopping하다가 이제는 ur몰에서만 shopping한다.
그녀: 음 그렇군. 5~6일만 기다려 볼래? 우리가 연락을 할꺼야
그리고 오늘 10000point가 더 들어 왔습니다. 40000point일때 신청하신 늦둥이 마적분들 용기내서 자신감있게 전화기를 들어보세요.순간의 선택이 10000point를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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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일주일 동안 생각지도 못했던 urp 30000정도가 생겼습니다.
본인 10000 높으신분 10000 amazon>urp 10000
샤파이어 만든지 2달동안 120000urp가 모여 졌습니다. 귀찮고 전화걸기가 두렵다라고 생각 했다면 결과도 없었겠지요? 물론 가장 큰 힘은 마일모아입니다. 마일모아를 알게된 후 한국가는 길이 가깝고 편해 졌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마일모아 화이팅!!!!!
헷 멋져요. 영어로 전화 한번 하려면 마음 잡고 또 잡아야 하는 저로선 존경스러울 따름. ^^
어제는 탄력을 받아 와이프것도 했습니다. 자 도전~~~~~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요 상냥한 목소리로 미안, 잘 못 알아들었는데 다시 설명해 줄래? 몇 번 하면 알아서 천천히 쉬운 영어로 다시 말 해 줘요.
리스닝, 스피킹 연습도 한 방에 되는거죠 ^^;;
물론 몇 번 이러다보면 csr 이 답답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커스토머 전화를 먼저 끊을 수는 없잖아요?
전화하다 영 미안해지면 끊고 거기까지 이해한 것을 토대로 다시 전화걸어 다른 csr 하고 또 통화하면 되구요 ^^;;
음... 갑자기 그 수많은 csr 여러분들에게 급미안해지네요 ^^;;
그리고 또 어떤 땐 영어 잘 못해서 답답하니까 그냥 대충 봐 주고 잘 해 주는 수도 있어요 ㅎㅎㅎ
저도 한 번 전화하려면 대사 준비하고 마음 다잡고 해야하긴 하는데 그냥 무대뽀로 네가 알아서 잘 좀 이해해봐라, 하고 하는 편입니다 ^^;;
용기를 내셔서 아자아자!!!
여러 모로 공감, 정답, 격려!
참 좋은 댓글을 써주시네요.
축하합니다,..
전화한통으로 100불이상 값어치하는 URP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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