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3-4 학회로 인해 난징에 가게 되었는데, 조언을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지금 두 가지 옵션을 두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1. 아시아나 마일차감 :
JFK-ICN-NKG
NKG-ICN-JFK로 갈 경우 75,000마일에 Tax&Fees 442.77불이 소요됩니다. 유류할증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네요.
비행기 시간이 맞지 않아 10월31일에 뉴욕에서 출발해서 11월 6일에 돌아오는 긴 여정이 됩니다. 대신 낮 비행기라 비행기 내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좀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대신 국적기 타는 장점이 있으나, 다이아몬드 등급이라 별 혜택은 없습니다.
2. 타항공사 현금 구매
구글로 검색해보니, 약 700-800불 선에서 한 번 경유하는 여정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것은 Cathay Pacific 타고
JFK-HKG-NKG,
NKG-HKG-JFK 일정으로
전체 여정이 이틀이나 단축이 가능합니다. (11월 1일출발, 11월 5일 복귀)
스탑오버 시간이 3-5시간 되어서 무리없이 이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대신 돌아오는 비행기가 밤 도착이라, 집까지 Lyft타고 가려면 비용이 꽤나 들 것 같습니다.
어떤 여정이 더 괜찮을지 가감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2번이 중국(본토)항공사거나 그럼 전자를 추천드렸는데 케세이면 2번이 더 나은 옵션 같습니다.
마일은
1. 당장 캐쉬가 없어서 캐쉬를 아껴야한다.
2. 티켓이 비싸서 마일 가치가 좋다
위와 같은경우 아닌이상 안쓰는게 좋습니다.
상당히 멀리 돌아 가시네요.
EWR에서 UA 타시면, 상해 경유 편이 있는데 항상 비행기표도 저렴하고 연결편이 괜찮습니다.
문제는 UA 라는거 그리고 스튜어디스 그닥 안친절 하다는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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