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대충 윤곽은 짜여 있는 상태라
여기 마모 게시판에서 도움을 구하고자 몇 자 적습니다.
(한국에서 친지분들이 처음으로 오시는데, 라스 베가스와 나이아가라 폭포는 꼭 보고 싶어하시네요)
미국생활 10년했는데...서부는 저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른4명 혹은 5명 + 15살 1명.
이렇게 총 5명 혹은 6명이 9월 초순경에 애틀랜타에서 베가스로 일주일정도 여행을 다녀오려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포인트가 현재...
Chase UR - 237,000
Amex MR - 97,000
Delta - 15,000
United - 72,000
IHG - 무료 숙박권 1 + Point 44,822
Barclay Arrival - 53,000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가장 효율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항공권부터 찾아봤는데...과연 마일리지를 항공권으로 사용하는게 맞는건지 확신이 서지도 않고
마일당 1.5센트 비율로 계산을 해봤는데...딱히 큰 이득은 없을거 같은데 그렇다고 그냥 마일을 썩히는것도 좀 그렇고
고수님들이 대충 스케치 정도만 해주시면 채색은 제가 하겠습니다 ^^;;
부디,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ps)나이아가라는 차로 갈까 생각중인데, 이건 괜찮은 생각인걸까요?
.
역시...제 생각에도 레비뉴가 답인거 같긴 합니다
항공이든 호텔이든...근데, 국제노선을 탈일이 이젠 거의 없다시피 한 상황이라..
자칫하면 그냥 캐쉬백으로 써야 될지도 ㄷㄷㄷ;;;
묻어가는 질문 좀 드릴께요....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이 한국에서 로밍을 해가지고 오시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여기서 (저는 현재 T-mobile 사용 중) 포켓 와이파이를 하나 개통해서
그걸로 다니는게 나을까요?
데이터 사용량이 많다면 선불 유심도 괜찮을 듯 합니다. 사업상 전화나 문자를 꼭 주고받으셔야 하면 로밍을 해오시는 게 나을 수도 있구요.
친한 분들이면 IHG 숙박권 등 사용해서 베네치안 하루면 베가스는 충분할 듯! 업글도 가능하구요... 그리고는 6명이면 밴 빌려서 그 주변 캐년 다니는 계획을 짜셔야 할 듯!
로밍은 한국에서 하루에 1만원 정도라서.. 기간에 따라 좀 비싸죠! 쓰시는 티모빌에다가 1 라인 추가하는 것도 방법이 되죠!!
아틀란타-나이아가라는 좀 운전하기는 멀지 않나요??? 나이아가라가 볼 만은 하지만 그 곳만 투자하기에는 시간/경비가 좀 아까운 듯!! 오히려 서부/캐년에서의 일정을 늘리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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