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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NIW 두군데 (텍사스, 네브라스카) 모두 접수하신분 계시나요?

shanna | 2017.07.28 23:28:1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아.. 제가 질문을 써놓고 좀 바보같긴한데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 털어놓고 물어봅니다.


사연이 좀 긴데요...

i140을 접수할때쯤 변호사 사무실에서 텍사스와 네브라스카 두군데 다 접수하는게 어떻냐고 했습니다. (저희는 niw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둘중 빨리 승인되는데로 진행하면 된다고요.

접수비가 이중으로 들긴 하지만 좀 더 빨리 받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 사례를 본적이 없어 좀 찜찜하긴 했지만 저희가 그때 아버님이 아프셔서 급하게 한국에 잠깐 나가있는 상황이어서 변호사를 믿고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두군데 접수를 하고 미국에 다시 돌아와서 i485접수를 하려고 보니 접수했던 i140을 하나 선택해야 한답니다;;

처음에 그렇게 공지를 받지 않았었고 사전에 곧 i485를 신청할꺼라고 그렇게 누누히 이야기했는데도 이런 이야기를 하니 속이 터질뻔했습니다.

그러다 텍사스 접수분을 eb1으로 변경 신청을 하겠다는 말을 듣고 i485를 네브라스카 i140이랑 연결시켜 접수했습니다.


그러다.. 오늘 전화가 왔습니다. 텍사스 접수분이 승인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텍사스 접수분은 eb1으로 변경된게 아닌 eb2-niw랍니다. 변경신청이 안 받아들여졌답니다.

이제 그 다음은 선택을 하라고 합니다.

네브라스카 접수분을 승인될때까지 기다리던지,

아니면 텍사스 승인분에 i485를 다시 접수하던지....


우선 i485 비용 지불한게 너무 아까워서 (2명 접수비+신체검사.. 약 3000불 정도 든거 같네요) 솔직히 네브라스카꺼 기다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같은 카테고리에 이렇게 2개의 i140을 파일링한 사례를 본적이 없어서... 혹시 텍사스 승인이 네브라스카 승인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텍사스에서 승인된 i140에 다시 i485를 접수하기엔 돈도 너무 아깝고 게다가 제가 한국에 곧 들어갈 예정이라 제꺼는 접수를 못하고 남편것만 가능합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i140 승인됐으니 잔금 지불하라고 이메일이 왔네요. 

아까 통화할때 제가 이 상황을 다 전화로 이야기했었는데..... 하아...


아무튼 결론적으로 질문은...

EB2-NIW i140을 텍사스, 네브라스카에 모두 파일링했고, 텍사스 접수분은 승인이 됐는데, 네브라스카 승인을 기다려도 될까요?

혹시나혹시나 네브라스카가 리젝이 되면 그때 텍사스에서 승인된 i140은 그대로 승인된채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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