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민항기가 전면중단 되서 민간인으로써 고국으로 돌아갈 방법이 없을겁니다. 외교부와 대사관에서 별도 지침이 나올테고 현 자리에서 고국을 위한 지원 활동을 해야겠지요.
모국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아마 가장 먼제 통제되는 곳이 공항, 항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 주한미군등의 호위속에 국내 거주중인 외국인들을 피난시키는 항공기들은 출발할 수 있겠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한국으로의 입국은 허가가 안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해야겠지요.
1. 가까운 모병소에 갑니다.
2. 파병을 제일 많이 보내주는 육군 혹은 해병대에 지원을합니다.
3. 한국으로 파병을 나가 싸웁니다.
공항이 통제되면서 외국인들을 피난 시키는데에 이용되어도 입국을 시키지 않는다면,
외국에서 파병해주는 경우는 못들어가는거죠.
즉, 전쟁 참가를 위해 들어가는건 문제없지 않나요? 그냥 단순 입국이면 안되겠지만요.
잘 아는 누군가가 시원한 답변을 해주면 좋겠네요.
제가 알기론 우선 국내 인력을 기준으로 전력을 짜고, 부족할 경우에 수송을 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 징집 대상자들에게 영사관 쪽에서 연락이 갈 것이며, 미주내 몇몇 지역으로 모여서 수송기를 타고 동원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영사관의 연락을 기다렸다가 그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긴 한데 연락이 제대로 갈지는 미지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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