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 신청 고민은 정말 끝도 없지요.
개개인의 목표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는 사리에 한표요~ 더군다나 체이스가 빡빡해지는 것도 있는데다 10만이 정말 돌아올지 ㅜㅜ
호텔 숙박이 필요하시다면야 메리엇이 끌리죠.
제 생각만 그냥 적어봐요. 도움은 못드려서 죄송해요~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ㅎ 덕분에 외롭지 않은 글이 되었네요!
메리엇 특별 사인업이 얼마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가능하면 그래도 샤프 50K+5K로 갈 것 같습니다.
UR의 경우 워낙 다양한 곳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메리엇보다 좋을 것 같네요.
메리엇 10만 포인트면 조금 생각을 해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샤프인듯 합니다.
8만 + 7.5K 이죠 현재. 조언 감사합니다.
유럽에 있다보니, 유럽에서 메리엇이 아주 쓸모있어서요... 그런데 UR의 활용도를 볼 때 맞는 말씀이시지요...
감사합니다. 언급한 기록과 신청할 카드는 모두 아내 명의입니다. 그런 점에서는 24개월 이후룰에서도 자유로울 것 같네요.
사실 말씀듣고 한편으로 샤프쪽으로 기울었다가, 메리엇 날고자고를 언급하시니 그것도 매우 관심이 가네요. 왜냐하면 현재 SPG 6만을 모아놨고, 조만간 날고자고를 해야지 하고 생각중이었거든요. 한번 관련 내용 다시 공부해봐야겠어요.
샤프의 매력도 메리엇의 조건도 이제 좀더 이해가 갑니다. 결국은 샤프와 메리엇 모두 해야 할 텐데 무얼 먼저 할까 생각하다보니, 일단 특별 사인업 보너스가 현재 있는 메리엇을 일단 하자. 그동안 혹시 사리가 혹은 샤프가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특별 사인업 보너스가 나올지 모르고.. 또 샤프부터 했다가 메리엇 보너스가 내려갈수도 있고 해서요. 조언 매우 감사드립니다.
현재 제가 딱 6/24인데요. 그게 얼마전에 TravElite 카드 신청하면서 5/24 -> 6/24가 된 case고 다가오는 9월에 4/24가 됩니다. 아플이 이제 $550으로 연회비가 오르고 전 당장 uber를 탈 일도 없어서 아플을 갖고 있을 이유가 전혀 없고요. 사리의 딜이 돌아왔으면 하고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나 돌아올런지 모르겠네요 ㅠㅠ
댓글 감사드려요. 오매불망할때 꼭 안보여요 ;;;
그런데 inquiry 기록 없어지는게 그 다음 달이라는 얘기가 맞는 말이겠죠? 예컨대 7/27/2015에 기록에 있다면 7/27/2017이나 7/28/2017에 없어지는게 아니고, 8월이 되야 하는 것이겠죠? 아니면 8/27/2018이나 되서야나?
혹시 정확한 정보를 아시나요?
그것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저도 모른답니다. 다만 아무래도 바로 기록이 리셋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텀을 두고 신청하는 편이에요. 특별히 딜이 있지 않은 바에는 저 같으면 적어도 2-3개월의 텀을 더 두고 (2년 3개월?) 신청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딜이 있다면 give a try를 할거 같네요 ㅎㅎ
좀 더 첨언하자면, 제 경우에는 2015년 1월에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열었구요. (3번째 처닝..ㅎㅎ) 첫 1년은 연회비를 냈고 2017년 1월에 Freedom unlimited로 다운 했습니다. 얼마전에 지점에 가면 unlimited deal이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제가 다운 그레이드 한 unlimited가 있어서 30K 딜은 없었구요. (당연하겠지만서도) 샤프가 (50k) pre-approve로 있더라구요. 그 말은 저도 이미 2년이 지났기 때문에 샤프 4번째 처닝도 가능했다는 뜻이지요. 다른이름님께서 샤프를 2014년에 열었다면 샤프는 처닝이 가능하실거 같으네요. 참고로 pre-approved라도 5/24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리젝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이면 5/24 밑으로 내려갔을 때 신청하는게 좋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요. 일단 Marriott으로 생각이 많이 기우셨는데 Marriott을 달릴거 같아요. 그리고 스펜딩 느긋하게 채우시면서 연말을 기다렸다가 연말에 샤프나 사리를 하나 더 달릴거 같습니다. 굳이 either 메리엇 or 샤프/사리 하실 필요는 없잖아요. 아마 연말 정도면 2015년 inquiry는 다 사라지고 1/24 정도가 될거 같거든요 ㅎㅎ 2016년 초 이후로 잘 참아오셨네요 ㅎㅎ
네에 함께걷기님 감사합니다. 딱 고민이 그것입니다.
물론 샤프의 매력을 잘압니다.
허나 제 이름으로 된 샤프가 일단 있는 반면, 어느 누구도 매리엇은 없다는 점.
현재 매리엇은 평소보다 오른 사인업 보너스이고 언제 내려갈지 모르나, 체이스 샤프는 다시 조만간, 다음달이나 그 다음달에 다시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는 점.
자고 날고를 조만간 계획해보려는 점
유럽에서 메리엇이 꽤 쓸모 있다는 점
등 때문에
메리엇으로 기울고 있으나... 워낙 샤프의 매력도 크지요 ㅎㅎ
메리엇 날고자고를 실행할 확실한 계획이 있으시고 메리엇 프로모가 걱정 되신다면 메리엇 신청 후 몇 달후에 또 카드 숫자가 떨어지니 혹시 모르는 사리의 연말 연초 프로모를 기다리시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때 사프 처닝을 하시구요. 이미 메리엇으로 마음이 많이 가신 것 같아서요... ^^;
ㅎㅎㅎ 저 스스로 많이 기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샤프를 고민하는 마음도 여러분들 말씀듣고 훨씬 커졌습니다. Opeth 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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