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만에 한국에서 부모님과 친척이 오는데요, 같이 베가스를 가기로 10월첫째주에 예약한 상태입니다.
제가 듣기로를 시저스팔레스부페랑 리오에 씨푸드 부페가 좋다고 들었습니다.
가보신곳중에서 부페 좋은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혹 싸게 할수있는 방법도 있으시면 팁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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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사람들이 워낙 좋다고들해서 말이죠.... 가성비가 안좋아지고 있나보네요.
WYNN 호탤 부페 괜찮아요, 디저트 코너가 특히 좋습니다
베가스 처음갔을때 택시기사분께 어디 호탤 부페가 가장 좋냐구 했더니 추천해줘서 그이후로 베가스 갈때마다 꼭 들리는 곳이 됏어요
RIO는 랍스터를 무한 먹을수 있어서 가끔 가는데, 전엔 그냥 STEAMED 된게 있엇는데 지금은 없고 양념하고 튀기고 해서 짜서 많이 못먹겠더라구요 OTL
아...스팀된것이 진리인데요 그쵸? 짜게해서 많이 못먹게 하려나 보네요.
저도 베가스 갈때 Studio B에서 점심먹고 들어가곤 해요.
physi님 말씀데로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부페입니다.
시저스 팔레스의 Bacchanal이 그래도 스트립에서 제일 인기있는 부페이구요.
예전엔 따로 Tier없어도 말하면 따끈한 킹크랩을 줬었는데, 요즘은 있어야 되나봐요...
저도 이번 주말에 가는데 리빙소셜에 브런치 티켓을 파는데 그닥 싸진 않아요.
전 술도 안마시고, tier가 있어서 어차피 vip패스로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다른것 리펀을 딜벅으로 받아놓은게 있어서 샀어요.
브런치 2명, 미모사나 맥주 2명분에 vip패스 티켓: 88불이에요.
https://www.livingsocial.com/deals/caesars-palace-bacchanal-buffet-5
혹시 필요하시면 참고하세요.
저도 M resort 추천이요. 스트립에서 떨어져있긴 한데 운전해서 그리 안 멀고, 스트립에서 가셔야하면 wynn 이 그나마 괜찮았던 거 같아요.
제가 가본곳을 지극히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 말씀드려보면, 1위 시져스 팔레스, 2위 아리아, 3위 위키드 스푼, 4위 미라지 였던거 같습니다..
시져스 팔레스는 라스베가스 들릴때마다 가는곳인데, 모두 점심에 방문했습니다.. 그냥 저에겐 놀이동산 같은곳입니다... 그곳에서 먹고 온 송로버섯 수프와 굴샷이 있었는데, 자주 기억납니다.. 비쌉니다 허나 또 가고 싶습니다...
아리아는 브런치를 갔었는데, 그때 아리아 호텔에서 묵고 있었고, 엠라이프 포인트가 있어서 아무기대 안하고 간곳인데,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비쌉니다.
위키드 스푼은 뭔가 세련되긴했으나, 1시간 넘게 기다린 기억이 있습니다... 맛은 그닥 특별할건 없었던거 같습니다...비쌉니다
미라지는 점심에 갔습니다. 공짜 쿠폰이 생겨서 그냥 한끼 때우러 간곳이었는데 그냥 동네 부페 같은곳입니다....아주 비싸진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m-life 크레딧 카드를 만들어서 이래저래 유용하게 썼습니다.. 펄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엠라이프 호텔에서는 라인 패스 다됬구요...스펜딩 채워서 100불어치 크레딧도 받았네요...
가성비만 따지면 MGM계열 호텔에서 24시간 동안 유효한 부페 입장권이 있을거에요 가격이 아마 40불대 였던걸로 기억나는데, 스타트를 늦게 (늦음 점심 혹은 저녁) 하면 최대 4끼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시저스는 늦게 가면 음식 없다고 아예 입장도 못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Mgm 이 아니라 토탈 리워드쪽일겁니다
어른5에 애들2명이라...어떤게 좋을지 생각좀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10월중순에 학회가는데, 좋은 참고가 되겠네요. 그런데 베가스 호텔은 세금이랑 전부다 포함, 하루에 얼마정도로 예약해야 괜찮은 가격인가요? 잠만 잘거라서 좋을 필요는 없고 Vdara 근처면 좋겠는데..
https://www.yelp.com/biz/sterling-brunch-las-vegas
발리호텔에서 일요일에만 하는 브런치 부페에요.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랍스터실컷 샴페인 무제한마시러 가기는 좋아요
역시 시저스의 바카날이 부페중엔 젤 나은것 같아요. 자꾸 베가스 다니니까 근데 부페 안가게 되요.
이번에 찾은 곳인데 부페는 아니지만, south point 호텔 (스트립에서 4마일 정도 떨어져있음) 안에 빅서 오이스터 라고 식당이 있는데
이스턴 오이스터(웨스턴 아니여요) 12 개에 25불 인데 괜춘더라구요. 크램차우더도 일품이구요. 저는 여긴 또 갈것 같아요.
찐게 먹기좋게 큰접시에 35불, 잠발라야도 맛있구요.
M resort
토요일에 오니 게 다리하고 굴을 끼워서 세금 전 40불이네요
게 다리 랑 굴을 별로 안좋아해서 먹지 않았지만 40불 아깝지 않습니다.
음료는 선 라이즈 추천합니다
평일에 오시면 정말 거저 드시는 겁니다.
I15에서 40번으로 나오세요
질문드리려고 이 글 토잉합니다. 그루폰에 시저스 바카날 부페 이용권이 세일중인데 1인 35불에 브런치를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7:30am-10am 라고 되어있네요. 그럼 10시에 입장해서 계속 먹을 수 있다는 뜻인가요 아님 먹다가 10시에 쫓아내나요? Hour를 보니까 브런치는 원래 오후 2시까지인것 같아서 아예 부페가 문을 닫는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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