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가입료, 라는 부분이 있나요? 저는 스테잇팜 같은 대형 보험사만 이용해봤는데, 가입료라는 부분은 처음 들어보네요;;;
잘은 모르겠으나,,, 아래 3가지 고려해볼만한 옵션으로
1. 약관에 해지 waive 허용 시간 (grace period ?) 있는지 확인하고 따진다
2. 자동차 딜러 보험 연결 담당자에게 징징 대본다.
3. credit card로 pay 하셨다면 카드사통해서 claim 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본사에 얘기하면 일할 계산해서 환불해주는거 아닌가요?? 지난번에 다른 사이트에서 보스턴 사는 분이 운전경력없다고 코롤라 6개월에 5천불 청구해서 가입시킨 한인에이전시를 원망하는걸 봤는데요...보험은 어쨋든 에이전시를 안끼고 하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에이전시가 전혀 도움이 안되네요...;;
와 욕나오네요. 왜 이렇게 남 등쳐 먹으려는 사람이 많을까요?
왜 첫달이 200불이 더 비싼거죠? breakdown report 를 봐야지 알 수 있지 않나 싶은데요. 거기서 아마 원인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해외 라이센스를 인정해주더라도 적은 디스카운트만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us 에서 driver's license 취득일 기준으로 금액이 결정되기 때문에, 첫해에는 저정도는 보통 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왔을대, 왠만한 업체는 견적을 다 받아봤는데, 최소 미니멈 + 디덕 500/500불로 해서 1000-1400/6months
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주마다, 도시마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첫해에는 어쩔 도리가 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둘째해부터는 대폭 떨어져서 600불내외로 내다가 현재는 5년차인 현재 450불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지금은 300K/100K 에 디덕 250불인데도 그렇습니다.)
progressive 에서 면허 취득일을 실제 미국 면허 취득일 기준으로 하셨는데 6개월에 550불 밖에 나오지 않던가요?
우선 누나한테 보험 디테일이 어떻게 되는지 항목별로 요청해서 받아보라고 했습니다.
Progressive 는 아예 Foreign License 항목이 있고, 거기에 이어서 Foreign License 취득한지 얼마나 된건지 묻더군요.
어쨌든 Progressive 는 100k/300k (deductible $500)에 550불 정도의 프리미엄이면 괜찮은거 같아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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