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아마존에서 충동적으로 필요해서 산것들이 있는데
배송이 늦어져서 한달 연장을 부탁한건 $10을 기카로 넣어주고 (물건값 $10.25)
아무문제 없이 잘 쓰고 있는 물건은 빌링을 잘못했다며 $5을 기카로 넣어주고,
환불한 것도 하나 있는데 환불 끝나고도 빌링을 잘못했다며 $5을 기카로 넣어주고,
$6.xx 정도하는 아답터나 자전거 공기 펌프는 리펀드 신청했더니 돈 돌려주고 그냥 보내지 말라고 하고...
이게 발전산인건가요 아니면 (저는 찾을 수 없는) 잘못된 빌링에 대해 제가 claim하기 전에 미리, 알아서 해치우는건가요?
덕분에 생각지도 않았던 $20이 기카로 있고, $13.xx 정도가 환불이 되었는데...
이정도 가격에 충동적으로 살 수 있는 누구에게나 필요한게 뭐가 있을까요?
참고로 캠핑에 요즘 꽂혀있습니다.
리펀드 하고 물건 보내지 말라는 경우는 저희도 종종 있었는데, 발전산은 아닌거 같고, 아마 자기들이 재고 처리하려고 판 물건이라서 다시 팔고 싶지 않은 경우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저도 어느 날 갑자기 몇년전에 산 물건에 대해서 $50 크레딧을 줬다고 메일이 날라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미 닫은 은행 체크카드로 샀던 거 같은데 같은 payment method로 환불 됐다고 하는데 저는 받을/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그냥 amazon gift credit으로 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이미 진행된 거라 다시 해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참 아쉽지만 찾다 찾다 포기했습니다. 아쉽 ㅠㅠ
저도 날씨 시원해질려면 캠핑 갈려고 물건을 알아보던 중 Dutch oven을 구매할려고 이 곳 저 곳 구경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내용이실 수도 있겠지만, 그런경우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 unclaimed property를 찾아보시면 뜻밖의 소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제가 이사를 간 후 베바에서 리베이트를 $200 보낸게 리턴되서 돌아갔나본데, 저는 완전 까먹고 있다가 몇년 후에 state unclaimed property에 가보니 있더군요.
우표한장 사용하고 $200불 체크 받았습니다.
캘리포니아의 경우엔 https://ucpi.sco.ca.gov/UCP/ 여기서 확인해보실 수 있어요.
오~ 이런 귀중한 정보를. 감사합니다. 저희 사는 주에서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__)꾸벅.
저는 오늘 아침에 애들 백투스쿨 용품 same day shipping 가능한 물건들 모아서 주문을 했는데 배달날짜가 내일로 나오길래 무슨 물건때문에 그런거냐고 물어봤더니...
질문에 대한 답은 안해주고 프라임 한달 연장만 해주더라구요...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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