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친구집가서 마리오카트 해보고 너무 좋아해서
사줘야 할것 같은데 전부 솔드아웃이네요.
이거 언제나 구입가능할까용 - -
아마존보니 8월 16일 입고랍니다. 저도 이거 살까말까 고민중인데 젤다광이 아니면 값어치를 못할것 같아서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있어요! =3==33
라고 하면 혼날 것 같아서.. 이번에 나온 마리오카트는 WiiU용 마리오카트랑 99% 똑같아요. 오히려 당장은 Switch가 WiiU보다 할 수 있는 게임이 훨씬 적은 상황이에요.
미래를 보신다면야 당연히 Switch를 사셔야겠지만 당장 사신다해도 할만한 게임이 너무 없어서 실망하실거에요. 혹시 WiiU 있으시다면 마리오카트때문에 Switch를 사실 이유는 없습니다. 저는 젤다광이라 미리 미리 사두었습니다.
베스트바이에 가끔씩 정가로 나오긴 하더라구요.
저희집도 난리가 나서...얼마전에 게임스탑에서 100불 더 붙여서 프리오더 받은적이 있었어요. 게임하고 무슨 가방인지 뭔지 억지로 구겨 넣어서 100불 더 붙여서 기획상품같은식으로 팔았어요. 이미 오더를 해서 받았다고 이야기했는데도...자꾸 동네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베스트바이에서 봤다고 약올리네요 ㅜㅜ
저희 딸내미가 좋아하는 splatoon 2라는 게임인데...제가 보기엔 똑같아보이는 게임에 2 숫자만 붙인것 같은데...본인은 게임이 다르다고 주장합니다.
스키니진이나 일자바지나 전부 청바진것과 같은 차이일거에요. 게임은 하는 사람만 차이를 느껴요. 유툽보니까 저도 비슷하던데 깨알 그래픽 디테일이 좋아졌더라구요.ㅎㅎ
네. 억지로 돈 더 주고 샀는데...다르길 바랍니다. ^^ 저도 그렇게 믿고 싶네요.
아이도 너무 행복해 하니...그걸로 만족한다고 자기합리화를 막 하는 중입니다. ^^
새로운 무기, 맵 등이 많이 추가된 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 기존 게임에 DLC 형식으로 팔았어도 되었을 것을, 굳이 새 게임으로 만들 만큼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 있었던 것 같지는 않아요. ㅋㅋ 그냥 새 콘솔이 나오니까 인기 게임을 새 콘솔로 재탕한 느낌이 매우 큽니다. 그래도 $360짜리 젤다 게임기였던 게 추가 용도가 생긴터라 저도 아이가 좋아하니 되었다... 하고 있습니다. ㅋ
벌써 엑박이 있는데 8살한테는 이게 좋은것 같아요 엄청 갖고 싶어해요.
6살난 딸도 이건 좋아하는것 같구요.
조금 기다리실 수 있으시면
Thinkgeek (Gamestop 과 같은 회사입니다) 에서 Mario Kart 8 + Wheel 2개 짜리
$399.99 프리오더 받네요.
http://www.thinkgeek.com/product/klrq/?pfm=HP_TopCMD_klrq&itm=332728251344
Late August 2017 delivery라고 하는데 같은 계열 회사인 Gamestop.com Stock 보면 8/18일에 배송한다고 하는것 보니 그 때 정도에 배송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더 급하시고 근처에 월마트가 몇 군데 있으시면
http://brickseek.com/walmart-inventory-checker?sku=55449983
여기 들어가셔서 집코드 넣으셔서 근처에 Stock있는 곳 찾으신 후 가시면 될 겁니다.
제 지역에는 스탁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네요. 무려 36개나 있는 곳도 있고요.
살거는 아니지만, 저희동네 검색해보니 다 솔드아웃이네요;;;
뉴욕에 있는 닌텐도 스토어가에 가시면 언제든 정가로 구입 가능합니다 ㅎ
다만 물량이 매일 아침에 들어오기 때문에 늦게오시면 운이 나쁠경우 솔드아웃 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지난주말에 타겟 갔더니 재고가 있길래 한놈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iPhone 7을 그날 사면 250불 기카 준다고 해서리... 와이프가 내 6를 바꿔줘 해서 바꿔주고...
하루에 당췌 얼마를 쓴건지 ㅋㅋㅋ
https://slickdeals.net/f/10637928-amazon-amex-membership-rewards-cardholders-pay-w-points-get-20-off-select-cardholders-max-50-discount#commentsBox
안사고 비비적 거리다 요 프로모션으로 아마존에서 250불 주고 샀어욧
와이프가 가만 있을지는...............
PS4 Pro 살지.. 스위치 살지 몇달째 고민중입니다..
닌텐도 안한지 오래됐고 내년에 포켓몬도 나온다고 하니 사고 싶긴한데..
스위치 게임이 플포 게임 가격하고 똑같으니 게임 4장정도 사고 케이스다 뭐다 사는데 거의 300불이고
기기까지 총 $600에 아마존 20% 프로모 2개 돌려도 $500이네요..
둘 다 사는건 좀 오버같고.. ㅠ_ㅠ
둘 다 지금 사는 것은 오바입니다.
하지만 하난 지금 사고 나머지 하나를 블플이나 크리스마스 때 사면 절대 오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콘솔 두개 돌리기엔 제 여가 시간이 부족할거 같고 ㅋㅋ 둘 중 하나만 살 생각입니다..
플삼은 2009년도에 사서 꾸준히 하다 뜯지도 않은 게임들을 남겨둔채 방치한지 1년이 넘었네요;;
이미 산 플삼 게임들만 다 끝내고 플포로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안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침대에서 차에서 어디서든 편하게 플레이하기 좋은 스위치.. 신선한 게임들이 더 땡겼는데..
플포의 갓오브워.. 데스티니2, 언챠 등이 걸리네요 ㅠ_ㅠ
타이틀 겹치는게 별로 없으니 엑박 플스 선택보다 더 어렵네요 ㅋㅋ
플스는 게임할때 즐거움보다 타이틀 살때의 기쁨이 더 큰듯요 ㅡㅡㅋ
본래 쇼핑이란... 물건 고르고 배송 받을때까지가 제일 기쁜 법이지요..
그렇다면 스위치 추천드립니다.
저도 Necro님과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는데요.
요 근래 나오는 명품 게임들은 은근히 "즐긴"다는 개념보다
어느 정도의 노력과 시간투자가 들어가는 것 때문에 부담스럽다고요.
삼국지 13PK가 명품이라서 해봤는데 너무 복잡해서그냥 포기했습니다. 배우고 싶을 시간도 없고 그러고 싶은 욕구도 없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10-15년전의 좀 더 간편한 게임들이 더 그립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스위치 게임들은 좀 가벼운 느낌이라서 마리오 카트나 마리오 오딧세이 같은 것은
그냥 잠시 잠시 놀기도 좋고 "배워야" 하는 노력도 별로 없어서 좀 더 즐기기 편하더라고요.
동감합니다.. 생각해보니.. 게임할때 재미는 있지만 한편으로는 엔딩을 위해(다크 소울??).. 레벨업을 위해 달렸던 부분(특히 인피니티...)도 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에 대해 피곤해져서 서서히 멀리하게 된거 같기도 하네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폰 게임으로;;;)
마리오 오딧세이는 이해하는데 마리오 카트 $60 줄 가치가 있나요?
이런 종류는 옛~~~날 카트라이더가 마지막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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