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라면입니다.
AMEX 플래티넘으로 10만 MR을 받았는데,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사용했습니다.
미국-인천 비지니스 왕복입니다.
MR을 ANA로 옮겼고, 2일 후에 넘어갔습니다.
ANA 홈페이지에서 시카고-인천 아시나아(공동운항)편으로 예약했습니다.
온라인에서 생각보다 수월하게 예약했고, UA 홈피에서 가능한 날짜를 확인하지 않고, ANA 홈피에서 예상 날짜를 지정하고,
출발, 도착편을 하루씩 변경하면서 검색했습니다.
아시나아 직항이 있는 도시는 생각보다 OZ 직항편이 많았는데,
직항편이 없거나 있는 도시라 하더라도 95,000마일을 사용하지만, 연결편이 비지니스가 아닌 이코노미 편으로 연결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것은 유류할증료인데, 27,080엔이 나왔습니다. -.-;; 이건 정말.. 그래도 다른 선택이 없어서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내년 1월것 검색을 해보면 모두 웨이팅리스트로 나오던데요.
이번 가을에 갑니다. 10월 10일 이후 비수기라 항공권 가격이 많이 내려가지만, MR을 언제까지 그리고 얼마나 활용할지 몰라서 이번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이제 시카고면 스마티움 들어가니 편하게 누워 오시겠네요.
저도 처음이라.. 기대가 조금 커요 ^^*
오~ 환상라면님 저도 어제 발권이랑 티켓팅 마쳤습니다..^^
저도 묵혀있던 MR을 ANA 로 넘겨서 퍼스트 발권했는데 세금이랑 유할해서 $244불 정도 냈네요..
앗! 퍼스트... 후덜덜.. ^^;;
라면 꼭 드세요 ^ ^
라면은.. 쿨럭 -.-a 제가 잘 끓여서 환상라면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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