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리스에 대한 글들을 읽어보다가 처음으로 리스 계약을 하였습니다.

밴쿠버 캐나다에서 계약을 한 경우라 약간 다른점들이 있긴 하지만 (MF라는 용어를 쓰지 않고 그냥 APR로 얘기합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어차피 마찬가지이니 도움이 많이 되어있습니다.

궁금한점은 리스 프로텍션이 1400불 (캐나다달러)정도이고 세금까지 해서 페이먼트에 포함시키면

36개월에 45불정도 (총 1600불 정도)가 되는데 여기저기에서 본 바로는

리스 프로텍션 플렌은 스킵하라고 하길래 일단 없는걸로 계약은 했는데

계약 마지막에 수많은 사진까지 보여주면서 반납할때 스크레치, 눌린자국, 유리 칩, 등등

수리비가 몇천불 나와서 화내는 손님도 많다면서 꼭 사는걸 추천한다고 하니 마음이 흔들리네요.

차는 다음주에 픽업이라 아직 추가할 기회는 있는데 경험이 많으신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까다롭게 해서 몇천불씩 차지하고 그럴까요?

마모에 캐나다에 계신 분들도 좀 계신걸로 아는데 혹시 캐나다에서 리스해보신 분들 경험을 알려주시면

더욱 도움이 되겠지만 미국에서 리스하신 분들도 알려주시면 참고가 되겠습니다.

과연 리스 프로텍션을 사는게 좋을까요?

더불어 타이어&림 프로텍션은 따로 팔던데 이것도 사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