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제대로 적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2주간의 여행을 뉴욕에서 동경 (예를 들어 9/1 ~ 9/15) 으로 가고, 체크인 가방이 없다는 가정을 했을때...
9/2에 동경 도착합니다. 하지만 입국하지 않고 서울행 비행기 (따로 1주일짜리 동경-서울 티켓을 구매했다 가정할때) 로 바로 트랜스퍼해서 탑승할 수가 있나요?
아니면 꼭 입국신고를 하고 바로 출국 탑승을 해야 하나요? 이러면 스탬프 2번 찍어야겠지요? 이런 경우, 서울에서 동경으로 돌아올 때 입국조사관이 까다로운 질문을 하겠죠?
제목 수정했구요. 입국 심사하지 않고 transfer 가능합니다. 동경의 경우 같은 터미널이 아니고 다른 터미널로 넘어가야 할 경우 보딩패스나 항공권 영수증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럼 우선 표는 그날연결로 해놓고 놓치면 다음날껄 타고 가야겠군요.
일단 JAL DFW-NRT 평균도착시간을 flightaware같은 싸이트에서 확인해보세요. 그런데 1시간40분이면 빡빡하게 보인긴 하네요. 참고로 JAL에서 인천까지 짐을 부쳐줄지는 그때그때 상황마다 다릅니다. 그것도 염두해두시는게.
아..저와 비슷한 케이스라서 나중에 어떻게 잘 됐는지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저도 아나타고 나리타에 3시15분 도착후 한국행 대한항공 5시거를 분리 발권했는데 ...처음에 체크인할시 부탁하면 수하물 인천으로 자동 연결시켜준다는 말도 들었었는데.. 저도 사실 쫌 걱정... 환승 시간도 부족해 보이고...
이런 경우 동경-인천 보딩패스는 언제 받는건가요? 직접 게이트가서 받는건가요 아니면 온라인으로 미리 프린트를 해야하는 건가요? (예를 들면 대한항공/아시아나 이원발권의 경우).
여권과 itinerary 출력한걸로 만으로 환승 검색대 통과가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터미널 재 진입후에 게이트 내 항공사에 가서 보딩패스 받았습니다.
근데 한 45분~1시간 정도 마감 시간 다되어 게이트에 가면 체크인이 안된 상태라면 오버부킹시엔 좌석이 남아 있을지 저도 의문이 생기네요.
아잉 ^^ 마모님, 수정과 답변 감사합니다. 게시판을 24/7 확인하고 계시군요 ㅎ
이러면 스탬프 2번 찍어야겠지요? 이런 경우, 서울에서 동경으로 돌아올 때 입국조사관이 까다로운 질문을 하겠죠?
-> 단기간에 3개도 찍어봤습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답변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추석무렵 한국방문계획인데, 목적지를 일본으로 하고 잠시 서울 다녀오는 걸로 여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추석연휴라 여정 짜기가 쉽지 않네요.
참고로 일본국내선은 항상 BA avios를 잘 사용해 왔습니다. 서울/부산-동경 구간도 여러번 사용했는데, 다른 도시 (간사이 지역)로는 비행편이 없어 조금 불편하더군요 (아니면 제가 못찾는건가요?).
댓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