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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카드]
체이스 언니가 프리덤 보다 나은 거 같아요 (그냥 제의견)

행복한세상 | 2017.08.18 10:50:1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이번에 사프 다운그레이드 하면서 언니로 바꿨습니다. 프리덤 분기 따라가다 나를 위한 소비가 아닌 카드회사를 위한 소비가 될 것 같아서 한 결정인데요.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언니가 생각보다 좋아서 새로 시작하는 분들은 굳이 프리덤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프리덤 분기별 쇼핑 리스트도 년도별로 주욱 보았구요.


일단 1.5 포인트가 생각보다 큽니다. 제 경험으로는 일단 유틸리티, 스피딩 티켓 (...), 넷플릭스, 세금, 학비 (!!) 모두 1.5배 적립입니다. 쓰기 전에는 몰랐는데 막상 쓰고 보니 위력이 어마어마하네요. 학비가 한학기 5천불이라고 했을 때 6500포인트니까 포인트로 따지면 1500 포인트, 천오백불 쓴 가치를 하네요. 물론 2.25% 프로세싱 피 들어간 걸 치면 125불은 희생하셔야 하지만..


어쨌든..계산기를 아무리 두드려봐도 생활비가 많이 나오면 나올수록 언니가 이득이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생활비가 낮을수록 프리덤이 이익이구요. 

물론 둘다 있으면 더더 좋구요.ㅎㅎ


처음에 카드 만들 때 언니를 할까 프리덤을 할까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 한번 올려봤습니다. 생활비가 낮은 분들은 언니를 먼저, 생활비가 많이 들어가는 분들은 프리덤 먼저 하면 포인트를 더 많이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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