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받을 사람이 한국에 있어서 어쩔수 없어서 송금을 하는거지
미국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그리고 만불정도라면 그냥 현찰로 주는게 제일 좋을것 같네요.
그게 제일 괜찬을까요.. 들고가는게 좀 불안하긴 하지만 그게 제일괜찬겠죠? 감사합니다
위험한것이 단속시 출처때문에 걱정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도난/분실 때문에 그러시는건가요?
만약 전자라면, 현찰로 만불미만, 즉 $9999 들고가면 공항에서 당당하게 신고하시고 추가질문시 결혼선물로 받았다고 대답하실수 있습니다.
아무레도 도난/분실이 가장큰 걱정인거같습니다,,,
다행이 예비부부라 아직 법적으로 부부는 아닙니다 ㅎ
당당히 만불씩 각 각 현금으로 챙겨가면 되죠. 단, 소지한 금액 총액이 만불 넘지 않게 하시고 직접 지니고 다니시길. 신고 의무 없으요. 사실, 만불정도의 현금은 신고의무 없기 때문에 많이 들고 다닌다고 생각합니다.
몸에 잘 지니고 다니면 그렇게 걱정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일인당 만불 넘지 않게 여유있게 각자9500불 정도 들고 가시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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