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제가 산다면, 저는 그냥 이베이에서 아멕스로 살듯해요.
아멕스의 발전산이였을 수도있으나, 저는 같은 모델을 아마존에서 중고로 샀었고, 바닷가 놀러갔다가 모래가 들어갔는지, 렌즈가 완전히 잘안열려, 구입 후 일년 6개월 쯤 아멕스에 워런티 신청했는데, 당시 소니 웹사이트에서 수리견적 받은것으로 신청했는데, 아무말도 없이 커버해주더라구요.
모든 기기들을 조심히 쓰는 스타일인데, 예는 저랑 처음부터 꼬였었네요.
구입 후 첫달에 허리 높이에서 아스팔트로 거진 세번 떨어뜨려, led 화면 구석 세군데가 살짝 살짝 이빨들이 나가고, 플레시 커버에 푹 덴트가, 팝업 EVF 쪽 구석이 살짝 찌그러져 버튼을 누르면 팝 하고 나와야하는데, 수동으로 올려눠야하고.
바닷가 놀러갔다가, 모래가 들어갔는지 줌할때 드르륵드르륵 소리가.
혹시나하며 아멕스 워런티 신청해봤는데, 승인해줘서 고마울 뿐이죠.
As is로 팔고 워런티 받은 돈으로 mkv로 바꾸려했으나 기냥 편하고 험하게 사용 중이네요
다시사는데 저런 옵션이 있다면 이베이 그레이 마켓쪽으로 도전할듯해요.
혹시 이어폰이나 시계라면 짝퉁이 걱정되 못하겠으나, 카메라는 짝퉁은 없지않나요?
이게 1년이 넘어서 아멕스 Extended Warranty가 적용이 되어서 그런 겁니다.
그리고 아멕스가 좀 유심히 파고 들어가서 Gray Market제품이란 것 알면 이 Extended Warranty도 적용 안됩니다.
원칙은 미국에서 정식 A/S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의 Warranty를 1년 연장시켜주는 것인데
Gray Market은 정식 A/S를 못 받는 제품이니 Extended Warranty T&C에서 카바 안 해주는 제품이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아멕스 워런티를 믿고 샀는데 1년 넘기 전에 고장이 나면 1년이 넘기를 기다려야 하고 (그런데 4개월 째에 고장나면???)
1년이 넘어도 아멕스가 100% Extended Warranty를 적용해줄 것이란 보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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